◈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20년 8월 5일(수)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비가 올것 같아 우산을 들고 다녀온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3:5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6:30)~
~풍악정~동자봉대~광주여대(18:40)
◈산행시간 : 13:50~18:40(4시간 10분)
연일 계속되는 장마로 경기 강원 충청지역 비 피해가 많다. 사망자와 실종자도 많고
남부는 폭염으로 덥다고 하는데....아침에 세찬 소나기가 내리다 그쳤다.
호종이가 7층 빨랫줄 때문에 왔다. 7시에는 견적도 받았지만
가서 필요한 물품을 사가지고 와 주었다. 둘째병원에 간다고 가고
나는 어머님 요구르트와 자두 그리고 반찬들을 준비해 어머님께 갔다.
호종이와 점심을 함께 하려고 했으나 어머님이 안가신단다, 결국 둘이서 먹고 헤어졌다.
다녀와 어등산으로 갔다.흐리지만 무더운 날씨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바람이 분다는 사실이다. 피곤해서 벤치에서 반시간여 졸다가 걸었다.
막걸리도 반잔정도 했다. 자두를 안주로 해서
다여와서 간단하게 수육에다가 막걸리 반잔을 먹었다.
어머님이 주신 감자를 가지고 와서 김실장 좀 주고, 저녁에는 감자를 쪄서 7개정도 관리실에 갖다 주었다.
<어등터널에서>
<벤치에서>
<숲 길>
<등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