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전남 담양]병풍산주차장~병풍산 천자봉(725m)~쪽재~궁산리~대방리~주차장 회귀하기(2020/5/7/목 오후)

魚山/막걸리 2020. 5. 7. 21:52

산 행 지  : 전남 담양군 병풍산 천자봉(727m) 일원

산행일자 : 2020년 5월 7일(목)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초여름같이 무더운 오후 

산행코스 : 심방골 주차장(15:25)~△천자봉(725m/16:55)~쪽재(607m)~궁산리~대방리~주차장(18:55)

산행시간 : 15:25~18:55(3시간 30분)


점심을 먹고 어머님께 갔다. 광주시에서 준 긴급생계비 지원 관련 동사무소로 13시까지 오라고 하여

모시고 주민생활센터는 그야말로 사람 줄로 인산인해다.

거의 2시간을 기다려 받았다.  20만원과 10만원 카드 각 1장씩 30만원을 받았다.


어머님은 동생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난 내일 모일 장소 예약하고 자투리시간에 병풍산을 찾았다.

천자봉에서 쪽재로 하산하는 등산로 양쪽에 핀 철쭉이 만개하여 장관이다.

내 키보다 훨씬 큰 높이에 매달린 만개한 철쭉꽃 색이 형형색색이 너무나 고왔다.

우연히 갔다가 철쭉꽃 터널을 지나는 운치가 너무나 좋았던 오후였다.


쪽재에서 용흥사로 하산하는 길을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그냥 쪽재골로 하산하였다.

시간이 조금 남아 중정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다시 올라가 보았다.

연등이 간간이 걸려 있어서 암자가 있을 줄 알고 올라가보니 움막같은 집이 있을 뿐이었다.

스님도 기거하지도 않은가 보다.


가건물에서 더 올라갔다가 시간이 노무 늦을까봐  하산하였다.

집에서 중정이란 곳을 찾아보니 암자터자리다. 담양 中井寺址 마애여래좌상

암벽 단애 2곳에 있다는 마애불을 나는 보지는 못했는데 다음에는 찾아봐야겠다.

움막같은 가건물을 보고 그 뒤에 있는 암벽을 보기는 봤는데.....


전원주택 단지를 지나서 도로를 따라 원점회귀했다.


<다녀온 개념도>

<가야할 천자봉>

<소나무 숲 길>

<숲 길>

<만개한 철쭉>

<만개한 철쭉>

<만개한 철쭉>

<건너 삼인산>

<오른쪽 병풍산 능선, 삼각형 모양의 불태산>

<전망대서 본 천자봉>

<삼인산 좌측으로 보이는 무등산>

<만개한 철쭉>

<천자봉 정상>

<천자봉>

<만개한 철쭉>




<만개한 철쭉>

<건너편 용구산>


<만개한 철쭉>

<쪽재>

<쪽재>

<이정표>

중정으로 다시 올라갔다.

<中井寺址>

<中井寺址>

<中井寺址>



<전원주택>




<천자봉~쪽재~용구산>

<심방골로 가는 길에 본 삼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