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20년 2월 21일(금)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바람이 좀 불었지만 아주 포근한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3:5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6:15)~풍악정~
~동자봉대~광주여대(18:00)
◈산행시간 : 13:50~18:00(4시간 10분)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부서울 정도다.
대구경북 신천지교회가 어제오늘 100여명이 확진자도 순간에 확정되었다.
광주도 3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장사에 영향이 없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다.
배관 막힘을 해소하느라 바빴다. 1시간이내에 해결되었는데 45만원이다.
벤치에 햇빛을 받고 앉아있다가 깜빡 졸았다.
기운이 다 빠진것 같다. 갑자기 허기가 진 것같이 배가 고프다.
결국 오다가 수육1만원어치를 사가지고 와 샤워하기 전에 막걸리1병을 먹었다. 기분이 업되었다.
인태는 육군으로 확정되었단다. 3월 초에 군대를 간다고 하니...
결국 흐린하늘이 저녁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봄같이 포근한 날>
<이제 곧 봄이 올듯하다>
<갑자기 흐린 하늘>
<동쪽은 아직 맑고>
<등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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