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20년 2월 5일(수)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겨울답게 추워진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4:1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5:50)~풍악정~
~동자봉대~광주여대(17:05)
◈산행시간 : 14:15~17:05(2시간 50분)
어제 코로나비이러스가 산정동에소 확진자가 나왔는데, 오늘은 확진자 딸이 확진자로 판명되었다.
21세기 병원은 휴업중이고, 인근 광산구 체육센터도 휴업이라고..
돌아다니는 택배기사는 무조건 마스크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침에 마눌님이 방문하여 주방이모와 얘기를 했다.
어려울 때일 수록 움츠려들면 안된다고 말하면서...드라이브 객실 벽지 공사도 살피고
나도 조금 욱~했지만 잘 참았다.
오전내내 땜빵을 하고 피곤해서 그냥 어등산으로 향했다. 날씨도 오늘에서야 겨울답다. 한파라고 한다.
막걸리 한 잔을 하고 싶은데...글쎄다.
참을까?말까?
<눈이 살짝 내렸다>
<어등산 능선>
<눈이 내렸다. 시늉만으로>
<등용정>
<멀리 무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