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20년 1월 3일(금)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2:5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4:48)~풍악정~
~동자봉대~광주여대(16:30)
◈산행시간 : 13:20~17:00(3시간 40분)
오전에 성호에게 전화를 걸어 달력을 얻으러 다녀오다보니 이른 점심시간이다.
점심시간에 맞추에 갈려고 하다보니 13시 이후에 가능하다고 하여...
일찍 가서 차도 한 잔하고 얘기도 하다가 달력을 가지고 왔다.
이른 점심을 먹고 무조건 어등산으로 행했다. 왜냐하면 내 생활의 중요한 함 부분이니까!
오르막에는 땀이나지만 평지나 내리막 길은 다소 쌀쌀하다.
어제 그제의 산행으로 발바닥이 조금 피로하지만 걷는 것은 어렵지 않다!
어등산을 걷는 길은 생각하는 시간이다. 또 전화를 거는 여유로움이고.
국철이와 저녁에 약속을 했다. 전번 토요일에 아들 결혼식에 못가서...
학동역에서 18시경에 만나서 국민학교 동창집 삼겹살집에서 막걸리먹으면서 얘기나누다 귀가했다.
익중이는 인천이라서 함께하지 못했다.
세째에게는 6일 저녁 막내와 모임건에 대해서 얘기하고
<어제와 비슷한 시간에 또 하나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