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지리산국립공원]노고단대피소~노고단(1,507m)~성삼재~고리봉(1,248m)~만복대(1,438m)~정령치(1,172m)~도로따라라 고기리 다녀오기(2020/1/1/수)

魚山/막걸리 2020. 1. 1. 23:05

산 행 지  :  노고단(1,507m), 고리봉(1,248m), 만복대(1,438m), 정령치(1,172m)

산행일자 :  2020년 1월 1일(수)

누구랑 : 인태와 막걸리

날씨 : 추위가 누그러진 새해 첫날

산행코스 : 노고단대피소(07:00)~노고단(1,507m)~성삼재(09:00)~△고리봉(09:48/1,248m)~

                ~△만복대(11:44/1,438m)~정령치(13:10/1,172m)~도로따라 고기리(15:00) 

산행시간 : 07:00~15:00(8시간)


노고단대피소에서 새벽에 아침을 지어먹고 노고단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07시에 출발했다.예정은 07:40분.

엄청난 인파다! 이렇게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았구나!는 생각을 했다.

일출도 일출이지만 사람구경이 훨씬 더 보기 좋았다!


어제 지리서북능선중 만복대를 못가고 도로를 따라 갔기에 성삼재에서 다시 가기로 하고 출발했다.

의외로 만복대를 다녀온 산님들도 꽤 있었다.

일출을 만복대에서 봤을까?


햇빛의 위력을 어제에 이오 오늘도 느낀 하루였다.

만복대를 오를 때는 맑은 하늘과 푹신한 산길이어서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산 길이었는데,

만복대에서 정령치로 가는 북쪽사면은 완전 겨울이었다.


인태는 등산화가 새것이라 고생을 했다.

이제는 또다시 이런 기회가 있을까? 즐겁고 행복한 1박2일이었다.


광주 풍암동집에서 작은 아들이 오프라 새해에 가족식사를 하면서 한잔을 했다.

발렌타인30년산을 먹었다! 희망의 20년을 기원하면서....


<노고단으로 오르는 사람들>

<노고단 사람들>

<2020년 노고단 일출>

<2020년 노고단 일출>

<2020년 노고단 일출>

<노고단>

<노고단 운해>

<운해가운데 솟은 반야봉>

<운해가운데 솟은 반야봉>

<노고단과 성삼재>

<고리봉서 본 반야봉>

<고리봉>

<노고단>

<맑은 하늘과 만복대>

<만복대로 오르는 길>

<만복대>

<만복대서 본 지리능선>

<산동마을>

<운해>

<노고단과 종석대>

<정령치로 가는 길>

<정령치로 가는 길>

<정령치로 가는 길>

<정령치로 가는 길>

<안내글>

<정령치>

<고기리 하산 찻길>

<고기댐과 백두대간 고리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