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기백산(1,331m), 금원산(1,353m)
◈산행일자 : 2019년 7월 31일(수)
◈누구랑 : 큰아들(인태)과 막걸리
◈날씨 : 한 여름 날씨
◈산행코스 : 용추사입구(09:10)~△기백산(11:24/1,331m)~△금원산(13:04m/1,353m)~
~수망령(15:00/910m)~용추사입구(16:10)
◈산행시간 : 09:10~16:10(7시간)
거창읍에서 잠자리를 잡고 둘이서 삼겹살에 소맥를 거나하게 먹었다.
내일은 기백산이나 다여오자고 말을 하고
원래 게획은 지리산 동부능선을 가자고 했는데 체력적인 한계로 인근으로 정했다.
아침 식사를 하고 하산하고 라면을 끓여 먹기로 하고 배낭능 간단하게 준비했다.
그래도 빠지지 않은 것은 막걸리였다. 3병정도 담고 안주도 곁들이고
기백산만 가기로 했다가 금원산으로 연장하고 마지막에는 수망령까지 함께했다.
다음기회에는 거망산과 황석산을 가기로 하고
수망령에서 용추사 입구까지 걸어오는데 차량들이 너무 많이 다녔다.
조금은 불편했지만..
계곡에서 1시간여를 물속에 몸을 담기고 함께 쉬었다.
광주까지는 아들이 운전을 해주어서 나는 백주 1캔을 마시면서 다음 산행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제는 군대3년을 가야하고 장가도 가면 .....기회가 없을듯도 싶지만
작년 설악산에 이어 올해는 덕유산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들머리>
<안내글>
<도수골>
<도수골>
<숲 길>
<황석산>
<누룩더미>
<금원산능선>
<구름에 가린 덕유산>
<황석산능선>
<기백산>
<거창군 산>
<안내글>
<멀리 금원산>
<누룩더미>
<누룩더미>
<덕유능선>
가운데가 무룡산
<지나온 기백산>
<황석산능선>
<안내글>
<산길>
<안내도>
<임도길>
<멀리 보이는 기백산>
<쉼터>
<지나온 기백능선>
<금원산>
<금원산>
<금원산>
<덕유능선>
<덕유능선>
<월봉산>
<안내도>
<수망령>
<하산길>
<하산길>
<용추사입구>
<용추사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