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백두대간 육십령~빼재 구간(1)
◈산행일자 : 2019년 7월 29일(토)
◈누구랑 : 큰아들(인태), 마눌님, 마눌님 친구 그리고 막걸리
◈날씨 : 한 여름 날씨
◈산행코스 : 육십령(10:15/670m)~△할미봉(11:41/1,026m)~△서봉(1,157m)~△남덕유산(17:29/1,507m)~
~월성재~삿갓봉대피소(19:30/1,280m)
◈산행시간 : 10:15~19:30(9시간 15분)
인태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휴가를 산행으로 보내기로 약속을 했다.
일찍부터 장소선정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서로 얘기한 장소만해도 상당히 되었다.
가야산, 영남 알프스 일원, 덕유산 종주, 기백산~황석산 등등등
결국은 덕유산 종주는 먼저 결정하여 대피소예약을 했다.
나중에 마눌님도 간다고 해서 멤버를 확정했다.
갑자기 멤버가 늘어 준비물 준비가 여려웠지만...
날머리인 빼재에다가 차를 파킹해두고 육십령으로 가는데 1시간이 걸렸다.
육십령에서 할미봉에서 요기를 하고 서봉에서 늦은 점심을 했다.
전반적으로 시간 소요가 많이 되었지만 다행히 대피소에는 어둡기 전에 도착했다.
오는 도중에 대피소로부터 어디쯤 오고있냐는 전화를 두세차례 받고, 삿갓봉은 시간상 그냥 지나쳤다.
늦었지만 대피소에서 저녁을 양념돼지고기와 징기스칸 몽고소주를 곁들이니...
게다가 라면에다가 햇반을 함께하고
늦은 시간에 물을 받으러 내려가서 간단히 샤워도 하고
오늘은 배낭 무게도 무겁고 날씨도 무더워서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었다.
내일 가야할 20km가 걱정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잠은 자야하기에
<지리산휴게소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지리산휴게소>
<날머리인 수령에 차 1대 주차하고>
<빼재정>
<들머리인 욱십령>
<기분좋게 출발>
<장계>
<장수산들>
<산능선>
저 산들을 하나하나 다 알 수 있다면....
<산능선>
<산능선>
<가야할 서봉과 남덕유산>
<산능선>
<할미봉 삼각점>
<할미봉 삼각점>
<가야할 서봉과 남덕유산>
서봉가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
<가야할 서봉과 남덕유산>
<위험 구간>
<위험 구간>
<지나온 할미봉>
날씨는 땡볓이고....
<할미봉>
<월령재>
<위헝구간>
<서봉과 남덕유산>
<바위>
<남덕유산>
<올라왔던 능선>
<아직도 서봉은 멀고...>
<맑은 하늘>
<서봉을 지나>
<높게만 보인 남덕유산>
<덕유능선>
<안내도>
<서봉>
<남덕유산 100m전>
<남덕유산>
<서봉>
<영각사 방면>
<영각사 방면>
<맨 왼쪽 금원산~ 기백산>
<남덕유산>
<월성재>
<남덕유산과 서봉>
<금원산능선>
<무룡산>
<남덕유산과 서봉>
<삿갓재대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