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9년 6월 6일(목)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여 흐린 아침
◈산행코스 : 광주여대(07:2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09:20)~풍악정~
~동자봉~광주여대(11:15)
◈산행시간 : 07:25~11:15(3시간 50분)
어제 저녁에는 인태와 통화가 되어 풍암동에서 만나서 한잔을 맛있게 했다.
요즘 현안인 사람만나는 것에 대해서 경험을 얘기하면서 소맥을 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윤태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막걸리를 팔지 않아서..집에서 맥주를 추가로 하였다. 마눌님도 거들고...
눈뜨니 새벽이다. 올레로 와서 아침일을 했다.
비예보가 있어서 하늘이 흐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산행하기에 좋은 날이다.
오후에는 바쁠 것 같아서 일찍 산행을 다녀왔다.
어제 숙취로 힘든 산행이었다. 도중에 옆길로 새서 실례도 하고
저번에 교회에서 나누어 준 물휴지가 큰 도움이 되었다.
오후에는 둥지사장님을 만나고 마눌님이 온다고 했는데.. 재영이 형님과 함께
<어등산 정상에서>
<등용정>
<등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