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9년 4월 10(수)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비온 뒤라 조금 쌀쌀한 오전
◈산행코스 : 광주여대(10:1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1:40)~풍악정~
~동자봉~광주여대(12:55)
◈산행시간 : 10:15~12:55(2시간 40분)
어제 저녁에는 마눌님이 서산서 달라이부부를 데리고 왔다. 비가 내리는데...
방을 안내하고 나는 마음공부 모임에 가고, 마눌님은 이실장과 함께 저녁 먹으러 가고
마음공부에는 문반장과 이경자, 정인순, 이남준씨 5명이 참석했다.
교수님은 사정으로 못오시고....사케 1병에 초밥으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남준씨가 태워줘서 쉽게 왔다.
7층서 이실장과 막걸리를 2잔씩하고 보내고 나는 더하고 잤다.
어제는 나라, 모녀가 갑자기 그만두고 서산을 간다하여 아침부터 바쁘게 설치다가 게다가 비도오고...
오늘은 불교관련 수업이 있어서 아침에 어등산을 다녀왔는데 시간이 어중간하여 14시 수업은 포기했다.'
19시에는 갈려고 했는데 지배인이 쉰다고 하여 미정이다. 이렇게 빠지면 안되는데.....
비온 뒤 어등산의 신록이 또 다르다.
색이 너무나 곱다.
비에 깨끗해진 연둣빛이 더욱 빛난다.
<떨어진 벚꽃 잎>
<어등산 신록>
<어등산 신록>
<흐린 오전>
<흐린 오전>
<등용정>
<흐린 오전>
<흐린 오전>
<흐린 오전>
<진달래>
<어등산 신록>
<어등산 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