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9년 4월 6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아주 나들이 가기 좋은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3:0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4:52)~풍악정~
~동자봉~광주여대(16:30)
◈산행시간 : 13:00~16:30(3시간 30분)
아침에 나와서 근무한다고 얘기하고 지배인과 실장을 관리실에서 내 보냈다.
이렇게 4월말까지 해봐야겠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각도 가다듬고...
지배인과 얘기하다가 답답함을 느끼고
또 근무시간을 가지고 또 갈등을 일으켜 힘들게 하고
하여튼 이렇게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야지...어떻게 할 수 가 없다.
역시 어등산을 걸으니 다소 마음이 정리가 된다.
진달래가 여기저기에 피기 시작한다. 이럴때에는 강진 덕룡산 진달래를 보러 가야 하는데...
답답함이 풀어지기도 하지만 또 꼬이기도 하고...너무 걱정하여 내가 하고픈 얘기를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멀리 보이는 어등산 능선>
<멀리 보이는 어등산 능선>
<뒤로 보이는 어등산 능선>
<어등산 진달래>
<등용정>
<어등산 석봉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