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전남 여수] 元上岩마을~가마봉(460m)~여수 영취산 진례봉(510m)~봉우재~임도길~元上岩마을 회귀하기(2019/3/30/토 오전)

魚山/막걸리 2019. 3. 31. 10:41

산 행 지 : 여수 영취산 가마봉(460m), 진례봉(510m)

산행일자 : 2018년 3월 30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아주 포근한 초여름같은 날

산행코스 : 元上岩마을(14:15)~△가마봉(460m)~△영취산 진례봉(510m/16:07)~봉우재~임도길~
                 ~
元上岩마을(17:45)

산행시간 : 14:15~17:45(3시간 30분)


마눌님과 자주 만나는 윤회장님을 모시고 남원과 여수를 다녀올 일이 생겼다.

올레서 9시에 만나서 남원으로 출발했다.

남원 광한루 앞 요천 앞에서 만나 애기를 나누고 여수 소호동으로 출발했다.


여수 소호동은 눈에 익숙하지만 거의 1년만에 와 본다.

아들과 애기를 나누고 선호도 만났다.

인근 선어집에서 점심을 하면서 결국 소맥을 말아서 마셨다. 마눌님이 운전하기로 하고

민어 어죽을 먹고 일어서 영취산 진달래 구경을 나섰다.


원상암마을서 늦은 시간에 올랐다.

어제부터 내일까지가 축제기간이란다. 인산인해다. 진달래는 만개하고....

첨첨히 쉬면서 모시고 올랐다. 봉우재에서 개도막걸리 2병을 마셨다.

이런 축제기간에 막걸리를 마신적은 거의 없는데....


하산해 이순신대교를 타고 광주오다가 삐루님 주유소에 들러서 수육에 소맥을 마셨다.

정원이 남긴 몫을 우리가 다 먹어버렸다.

허여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광주로 올라왔다.


길고 즐겁고 반가웠던 하루였다.


<들머리인 원상암마을>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건너 편으로 보이는 남해 망운산>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뒤로 보이는 벚꽃이 색다르다>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와 벚꽃>

<영취산>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와 하얀 벚꽃>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와 멀리 보이는 하동 금오산>

<영취산 진달래>

<여수 봉화산 능선>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가마봉>

<영취산 진달래>

<여수 묘도>

<멀리 보이는 호랑산>

<영취산 진례봉>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 진달래>

<다리 건너기 전 우측 장구미에서 살았었는데...> 

<영취산 진달래>

<여수 영취산 진례봉>

<영취산 정상>

<리본들>

<하산길>

<봉우재>

<원상암마을>

<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