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형식이라서인지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처음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렴풋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이름들이 나와서 읽으면서 잊어먹어 버리는 경우가 지금까지 였다면
이번에는 이름이 눈에 익기도 하고....
조금씩 서양을 이해하는 기초 지식이 되었다.
집에 있는 "트로이 전쟁" 이나 토마스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어서 읽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항상 귀에 익었지만 실상을 잘 모르는 ....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나씩 하나씩 지식을 알아가는 기회로 활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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