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8년 11월 27일(화)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바람이 없어 아주 오전
◈산행코스 : 광주여대(09:1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0:46)~풍악정~
~광주여대(12:20)
◈산행시간 : 09:10~12:20(2시간 50분)
새벽 시간에 걱정거리가 발생했는데....일어나야 걱정거리니까 생각을 지울려고 헤도 일어난다.
대범한 것하고 소심한 것의 차이는 뭘까?
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해 본다.
포근한 날이다. 바람도 없다. 걸으니 땀이 난다.
참 걷기 좋은 날인데 걱정거리가 계속 따라 다닌 어등산 산행이었다.
오다가 종춘이와 통화했다. 홍래가 망년회 참석하고 아들 결혼식이 있단다.
또 국식이가 후두암 2기란다. 언제나 간강에 조심할 나이인데....
요즘 너무 과식한다. 신경을 써야겠다.
유교대학 수업에 갔다. 다음 주에는 졸업사진도 찍고
게다가 졸업문집도 각각 1편씩 제출해란다. 뭘 써야 하나??
마치고 풍암동 나산카센타서 차 수리를 하느라 1시간여 걸렸다.
대주아파트에 가서 토란국을 가지고 와서 저녁을 먹었다.
서산 이실장과 통화하고
갈수록 태산이다....이거 정말...
<등용정>
<등용정 아래 산소...>
<어등산 석봉>
<풍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