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설악산 국립공원
◈산행일자 : 2018년 6월 13일(화)~14일(수)
◈누구랑 : 인태와 막걸리
◈날씨 : 오세암까지는 맑았으나 그 이후론 흐리고 비도 간간히 내렸던 날
◈산행코스 : 백담사주차장(07:15)~영시암~오세암~마등령3거리(11:06)~공룡능선~희운각대피소(15:43)~소청~
~중청산장(17:25/1박)
◈산행시간 : 07:15~17:25(10시간 10분)
용대리에서 백담사가는 7시 첫차를 타기 위해 인근 해장국집서 아침을 먹고 미시령을 올라서 주차장에 도착했다.
나와같이 사전투표를 한 사람들인가 첫 차 손님이 의외로 많았다.
이 길을 걸어서 간 기억이 아스라하다.
인태는 오세암에서 마등령3거리를 오르면서 또 공룡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마지막으로 희운각에서 소청을
오르면서 힘들어 했다. 하지만 중청까지는 가야만 했기에....
날씨가 흐려서 공룡능선의 풍광을 제대로 못보게 된 것이 더욱 아쉽게 했다.
희운각에서부터는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대피소에서 햇반, 라면 그리고 막걸리3병이 피로를 풀리게 해주었다.
대피소에서 잊을 수 없는 준비물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깔판이었다.
중청대피소는 역시 만원이다. 밖에서는 삼겹살도 굽고 소주도 하고
대부분 중년이고 어린아이를 데리고 올라온 가족도 있었다.
21시 소등이니 일찍 쉬기로 했다. 일출을 볼 욕심으로
<다녀온 개념도>
<백담사>
<백담계곡>
<안내글>
<달아보니 약15kg>
아들배낭은 10kg...한 번 웃었다.
<계곡에 물이 아직은 적다>
<영시암에서 목을 축이고>
<영시암 절집>
<오세암으로 가는 길>
<오세암 절집>
<오세암 절집>
<오세암 절집>
<설악산>
<설악산>
<마등령3거리>
<가스가 차기 시작하더니...>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공룡능선>
<희운각대피소>
<소청>
<설악산 대청봉>
<중청대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