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치악산 국립공원 종주
◈산행일자 : 2018년 6월 11일(월)
◈누구랑 : 인태와 막걸리
◈날씨 : 구름이 끼어 걷기에 좋은 날
◈산행코스 : 구룡사주차장(08:00)~치악산 비로봉(1,288m/11:10)~향로봉(1,043m/13:45)~남대봉(1,182m/15:54)~
~상원사~성남통제소(17:20)
◈산행시간 : 08:00~17:20(9시간 20분)
계획대로라면 설악산으로 가야하는데 5시에 일어나니 비가 많이 내린다.
결국 중청산장예약을 취소후 13일로 재예약하고는 일기예보를 보고 원주 치악산을 먼저 가기로 했다.
속초에서 강릉을 지나 평창까지는 비가 상당히 내리더니 이후론 날씨가 좋았다. 다행이다.
구룡사입구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출발을 했다. 날씨는 좋았다. 빠른 결정을 스스로 칭찬을 하면서...
인태도 생각보다는 잘 걸었다. 사다리병창길을 통해 비로봉을 직등했다.
어디까지 갈까?를 생각하다가 아들 생각대로 따라 준다고 생각하고 결정하기를 부탁했다.
향로봉 정상석도 새로 한 것 같다. 여기서 라면에 막걸리는 휴식 겸 배를 채워주었다.
그 든든함으로 인태는 남대봉까지 간다고 한다.
다행히 마지막 선택은 상원사로 하산길을 정했다.
콜택시를 불로 구룡사로 오니 \55,000이었다.
원주시내로 나와 보쌈에 막걸리를 마시고 푹 쉬었다.
12일은 오대산으로 일정을 잡았다.
<다녀온 개념도>
<주차장>
<안내글>
<원통문>
<숲 길>
<구룡사>
<구룡사>
<숲 길>
<세렴폭포>
<세렴폭포 계곡>
<사다리병창 들머리>
<오르막 시작>
<왼쪽이 비로봉>
<저 멀리는 어디일까?>
<치악산 비로봉>
<말등바위 전망대>
<치악산 비로봉>
<바위>
<매화산능선>
<비로봉 돌탑>
<치악산 비로봉 정상>
<가야할 향로봉~남대봉~시명봉능선>
<가야할 향로봉~남대봉~시명봉능선>
<안내글>
<치악산 비로봉>
<숲길을 따라서>
<원주시내>
<곧은치>
<치악산 향로봉>
여기서 점심을 라면으로 먹고
<숲 길>
<지나온 비로봉은 안개속으로...>
<맨 우측이 시명봉>
<힘든 게 역력한 인태>
<바위사이를 자나서>
<통천문인가?>
<치악산 남대봉>
<이 바위는?>
<저 바위는?>
<상원사 절집>
내 기억보다는 엄청나게 커졌다
<일주문이 이렇게 적게 보이니...>
<상원사 심인당>
<안내글>
<치악산 상원사 경내>
<안내글>
<치악산 상원사 경내>
<치악산 상원사 경내>
<치악산 상원사 경내>
<치악산 상원사 경내>
<치악산 상원사 경내>
<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