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18년 2월 6일(화) 오전
◈누구랑 : 동환, 호종 그리고 막걸리
◈날씨 : 눈이 내리지만 바람이 없어 포근한 겨울 오전
◈산행코스 : 광주여대(10:50)~동자봉(154m)~풍악정~△석봉(338m/12:40)~등용정~송산유원지 갈림길~
~서봉마을 버스정류장(13:50)
◈산행시간 : 10:50~13:50(3시간)
10:20경에 어등산을 갈려고 나서 가고 있는데 동생에게서 전화가 온다.
후배와 함께 어등산을 가자는 내용이다. 11시경까지 기다리란다.
결국 다시 돌아와 기다리다가 오느 함께 출발한다.
눈이 쬐끔씩 내리는데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서 인지 포근한 느낌이다. 영하 5도정도 인데...
아침에 만났을때는 산에 오늘 쉰다고 하더니 다행이다.
동환이라는 후배와 동행하여 출발!!!
눈이 쌓인 어등산을 천천히 오른다.
아이젠을 찬 사람들 덕분에 다져진 눈길이 미끄럽다.
오늘정도 눈이면 아이젠이 필요 없는데....
동환이는 동생1년 후배라는데 잘 가는 편이다.
셋이서 가다가 동생이 안가본 곳으로 가자길래 결국 송산유원지와 갈림길을 지나서 나무계단쯤에서 우틀한다,
걷다보니 바로 서봉마을로 하산한다.
버스를 타고 우산동왔다가 수육으로 먹걸리2병, 소주2병을 마시고 즐겁게 헤어졌다.
<눈 내린 어등산>
<눈 내린 어등산>
<어등터널>
<눈 내린 어등산>
<눈 내린 어등산>
<눈 내린 어등산>
<눈 내린 어등산>
<눈 내린 어등산>
<눈 내린 어등산>
<눈 내린 어등산>
<눈 내린 어등산>
<등용정>
<부러진 소나무>
<서봉마을>
<서봉마을>
<날머리>
<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