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8년 1월 11일(목)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눈이 많이 내렸지만 오늘도 또 눈이 내리는 오전,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서 좋은 날
◈산행코스 : 광주여대(09:2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1:29)~송산유원지(12:40)
*시내버스 타고 귀가
◈산행시간 : 09:20~12:40(3시간 20분)
오후 4시에 소방관련 약속이 있어서 일찍 어등산을 찾았다.
그제부터 내린 눈이 있는데다가 오늘도 또 눈이 내리다니...
새벽에 나가서 주변 제설작업을 1시간정도를 하다보니 땀도나고....아침이 맛있고
그 많은 눈에도 역시 산사람들은 많았다. 자연스럽게 러셀이 되어있었고
등용정에서 어지로 갈까? 망설이다가 송산유원지를 택했다.
어제는 보문고, 그제는 호남대로 하산했으니....
등용정 이후는 눈이 더 많게 보였다.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아서 인지 더욱 푹 푹 눈에 빠졌다.
덕유산구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눈 구경을 잘 했다.
걷다가 소나무가 눈을 이기지 못하여 축 늘어져 있으면 나무가지를 툭치면 우수수 눈이 떨어지면서
가지가 원자리를 찾아서 위로 솟아 오르는 것이 재미있어서 몇 개나 툭 툭 치고는 그 눈을 피하려고
나는 빨리 도망가고........
무등산도 가고 싶은데....내일은 가볼까!
<광주여대>
<동자봉 오르는 길>
<동자봉 오르는 길>
<동자봉 오르는 길>
<동자봉 오르는 길>
<동자봉대>
<풍악정 가는 길>
<어등터널>
<풍악정 가는 길>
<풍악정 가는 길>
<풍악정 가는 길>
<풍악정 가는 길>
<풍악정 가는 길>
<풍악정 가는 길>
<풍악정>
<석봉 가는 길>
<석봉 가는 길>
<석봉 가는 길>
<석봉 가는 길>
<석봉 가는 길>
<석봉 가는 길>
<석봉 가는 길>
<석봉 가는 길>
<어등산 석봉>
<어등산 석봉>
<어등산 석봉>
<등용정 가는 길>
<등용정>
<등용정>
<등용정>
<등용정>
<등용정>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 가는 길>
<송산유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