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승달산 깃대봉(333m)
◈산행일자 : 2017년 9월 3일(일)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선선한 가을 오후
◈산행코스 : 목포대(17:35)~△승달산 깃대봉(18:39/333m)~달산제~목우암~하루재~목포대(19:40)
◈산행시간 : 17:30~19:40(2시간 10분)
목포를 참 오랫만에 다녀왔다.
해왕궁 김사장이 갑자기 한 번 와라는 전화를 받고서
갈 때는 국도를 타고 올때는 고속도로를 탔다.
나주를 거쳐 함평 그리고 무안지나 목포
많은 세월이 흘렀다 2001년부터 02년 6월까지 있었다.
15~6년 전이다.
그 때 함께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려고 하니까 이름은 물론 얼굴까지 떠오르는 사람은 몇명이 안되었다.
지금은 모두 뭘할까?
영산강 하구언과 갓바위 그리고 부주산과 월출산......
그 때 만난 인연 중 한사람이 해왕궁 김사장이다.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점심을 먹으면서 막걸리를 두세병하고
노래방에 기서 술도 깨고
그리고 나는 승달산을 다녀 귀광했다.
목우암에서 어둑해져서 하루재부터는 랜턴을 사용하여 하산했다.
즐거운 하루였다.
<안내도>
<깃봉~매봉>
<승달산>
<승달산 삼각점>
<승달산 319m>
<319m 헬기장>
<멀리 보이는 월출산>
<승달산 깃대봉>
<건너편으로 보이는 깃봉>
<달산저수지>
<법천사 석장생>
<법천사 석장생>
<법천사 석장생>
<법천사>
<목우암>
<이정표 1>
<하루재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