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광주여대~동자봉~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광주여대 회귀하기(2017/4/11/화 오후)
◈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17년 4월 11일(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비온 뒤라 아주 걷기에 좋은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4:4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6:40)~풍악정~
~광주여대(18:15)
◈산행시간 : 14:45~18:15(3시간 30분)
4/10 월요일은 지배인이 휴가라 결국 유교대학도 불참했다. 오늘 회식한다고 했는데....
하여튼 늦게라도 가볼까?했는데 ... 결국 금화사장이 와서 결국은 시간이 늦어버렸다.
비도 내리고 술 한 잔 먹기는 아주 좋은 날이었는데....아쉽다.
좋은 기회였는데...
어떨 때 화를 내야하는가? 또는 내지 않아야 하는가?
내가 원하는대로 않될 때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결국은 지시사항은 확인하든지 아니면 요약을 해 다시 최종본으로 지시를 내리던지....!
정오경에 화식이가 집안 동생과 놀러왔다.
아마레에서 근무한단다. 140에
하이트 캔 맥주 를 1병 사가지고 왔다. 지금 그 맥주 먹으면서 글 쓴다.
그만먹고 들어가라 했는데 결국은 아마레로 간다,
몇일만에 갔더니 이제 완연한 연둣빛 신록이다.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요즈음 나무들이다.
너무나 색이 곱다!
아~~이 찬란한 색깔이여!
<동자봉대 벚꽃>
<어등산의 신록>
<어등산의 신록>
<어등산의 신록>
<어등산의 신록>
<등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