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전남 담양]송정교 주차장~만남재~병풍산(822m)~천자봉(725m)~왕벽산(734m)~투구봉(534m)~채일봉(305m)~궁산저수지~송정교 회귀하기(2016/12/12/월)

魚山/막걸리 2016. 12. 12. 20:38

산 행 지 : 담양 병풍산(822m), 천자봉(725m), 왕벽산(734m), 투구봉(534m), 채일봉(305m)

산행일자 : 2016년 12월 12일(월)

누구랑 : 혼자

날씨 : 햇빛이 나는 따스한 초겨울

산행코스 : 송정교 주차장(10:50)~만남재(11:58)~바람재(12:28)~△병풍산(822m/12:52)~△천자봉(725m/13:33)~

~쪽재(610m)~△왕벽산(734m/14:06)~△투구봉(534m)~△채일봉(305m)~궁성저수지(15:29)~

~송정교 주차장(15:50)

산행시간 : 10:50~15:50(5시간)

어제 삼인산을 다녀오다가 못가본 병풍산을 가보기로 했다.

가다보니 작년에 갔다가 마지막까지 못가 서운한 채일봉까지 다녀오게 되었다.

왕벽산~채일봉 능선길은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사람이 그리 다니지 않은 능선이라서인지 간간이 나타나는

가시덤불로 고생 좀 했다.

 

들녁에 높이 솟아있는 병풍산능선은 조망이 일품이다.

남쪽이든지 북쪽이든지....

바위사이에 있는 소나무를 보는 것도 멋있고

 

채일봉에서 하산하는데 비가 조금씩 내려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도중에 그쳤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밧줄로 나무들을 연결해 놓아서 시간들이지 않고 빠른 하산을 할 수 있었다.

 

<다녀온 개념도>

<가야할 만남재>

<초겨울>

<송설대>

친구 2명의 우정을 위해서 일까?

<바람재>

<바람재>

<멀리 보이는 방장산능선>

<병풍산 바위>

<신선대>

<어제 다녀온 삼인산>

<방장산능선과 갈재>

<왼쪽은 장성 불태산>

<신선대 뒤로 보이는 불태산>

<병풍산 정상>

<삼인산 뒤로 보이는 무등산>

<멀리 보이는 방장산능선>

<되돌아본 병풍산>

<삼인산 뒤로 보이는 무등산>

 

<용흥사와 용흥저수지>

<가야할 천자봉~왕벽산능선>

<천자봉>

<가야할 왕벽산>

<쪽재>

<왕벽산>

<지나온 천자봉~병풍산능선>

 

<힘을 준 선등자>

<이런 줄을 따라서 하산>

<대숲 사이가 날머리>

<궁산저수지>

<날머리>

<우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날머리>

<재미있는 담>

<여양진씨 세장산>

<멀리 보이는 만남재>

<다시 송정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