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전남 해남]송지 미황사주차장~달마산 불썬봉(489m)~문바위재~미황사 회귀하기(2016/4/17/일 오후)

魚山/막걸리 2016. 5. 6. 07:41

산 행 지 : 달마산 불썬봉(489m)

산행일자 : 2016년 4월 17일(일) 오후

누구랑 : 도승, 마눌님과 막걸리

날씨 : 바람불어 좋은 오후

산행코스 : 미황사(15:30)~△달마산 불썬봉(489m/16:10)~문바위재~미황사(17:20)

산행시간 : 15:30~17:20(1시간 50분)

 

16~17일은 완도에서 모임이 있었다. 4부부와 총각 2명으로 총 10명이 모여 청산도에 다녀올려고 했다.

16일에 엄청난 바람이 불면서 내린 비로 인해 17일 오전까지 청산행 배가 뜨지 않는단다.

결국 완도군내를 구경하기로 했다. 장섬, 완도수목원, 구계등을 구경했다.

우리와 비슷한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가는 곳마다 만원이었다.

특히 수목원은 모든이들에게 관심이 많았는가 초만원이었다.

 

전일 과음으로 점심은 시원한 매운탕으로 속을 달랬다. 

점심 후 완도타워를 보면서 완도읍을 내려다 보고 헤어졌다.

올 가을에 만나기로 하고....

 

도승이와 함께 광주로 가다가 달마산을 다녀오자는 의견에 합의를 했다.

여기까지 오기가 쉽지 않기에 가장 짧은 코스로 다녀오기로.

달마산 정상과 바위 암봉들과 완도 상황봉을 바라보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았다.

폭우가 내린 어제와는 전혀 다른 날씨,,,,,자연의 힘이란 대단하다.

 

문바위재로 편안하게  하산하고 미황사도 둘러보고 광주로 향했다. 

 

<다녀온 개념도>

<미황사 일주문>

<미황사 대웅보전과 달마산능선>

<미황사 대웅보전>

<당겨본 달마산 바위들>

<자하루>

<달마산 안내도>

<달마산 달마봉>

뒤로 보이는 완도 상황봉

<내려다 본 마황사 절집들>

<달마능선>

<문바위>

<문바위재>

<바위>

<연둣빛 초봄>

<바위사이를 지나서...>

<초봄의 정취>

<달마산 바위>

<하산 중>

<초 봄>

<안내글>

<안내글>

<안내글>

<달마상>

<미술관도 관람하고>

<대웅보전 거북>

<대웅보전 게>

<응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