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성송 암치재~불개미봉(394m)~九皇山(499m)~암치재~高山(528m)~가마치~古城山(546m)~깃재~암치재 회귀하기(2016/4/12/화)
◈산 행 지 : 성송 구황산(499m), 고산(528m), 고성산(546m)
◈산행일자 : 2016년 4월 12일(화)
◈누구랑 : 혼자
◈날씨 : 구름도 끼고 바람이 불어 조금 쌀쌀한 날
◈산행코스 : 성송 암치재(11:45)~△불개미봉(394m)~△구황산(13:25/499m)~청림마을~ 암치재(14:27)~
~△고산(15:06/528m)~가미치~△고성산(16:50/546m)~깃재(17:20)
* 깃재에서 3번 히치에 성공하여 암치재에 빠르게 도착! 고맙습니다!
◈산행시간 : 11:45~17:20(6시간 35분)
최근에 팔암산을 다녀왔기에 이번에는 여기서 가까운 고산을 가보기로 한다.
드문드문 다녔던 영산기맥길 구간이다.
고창 성송면과 장성 삼계면을 이어주는 암치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구황산에서 바라보는 방장산을 이어주는 영산기맥 능선과 무등산
고산에서 내려다보는 고산산성과 고창 들녁
고성산에서 바라보는 태청산으로 이어지는 영산기맥 조망이 좋았다.
운선암~구황산~암치재~고산~성송초교로 이어자는 회귀산행을 한 번 더 해야겠다.
고성산 정상에서 살이 오른 고사리를 한두주먹 꺽어서 깃재로 내려왔다.
깃재서 조금 걷다가 히치하여 고창 분기점에서 하차하고
또 이어서 만화마을까지 히치하고
마지막으로 고창 시댁에 간다는 아주머니 덕분에 암치재에 빨리 도착했다.
덤으로 오렌지 한 개도 선물로 받고....
고맙습니다!
<다녀온 개념도>
<암치재>
1894년 동학농민혁명군이 전북에서 패하자 장성과 함평으로 퇴각하던 암치재
<신록의 계절>
<멀리 보이는 팔암산>
드문드문 보이는 산벚꽃이 꼭 하늘서 내린 눈같습니다
<만개한 진달래>
<암치재 뒤로 보이는 고산과 왼쪽 고성산>
<고창들녁>
<구황산 서봉>
<구황산>
인물의 고장으로 일컫는 고창의 구황산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천혜의 조망대다.
구황산의 명당에 묘를 쓰면 9대에 걸쳐 임금이 나온다는 속설 때문에 지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구황산 서쪽 성송면 하고리 삼태마을 뒤에 있는 삼태봉도 신라 무송현 때 윤. 유. 하씨의 성을 가진 삼정승(三政丞) 태어난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계당리 선동(仙洞)마을은 구황산의 신선이 놀았다는 곳으로 가뭄이 들면 마을사람들이 구황산에 올라 기우제를
드렸다고 한다<전북일보에서>
<고산과 고성산>
<멀리 보이는 방장산과 갈재>
<머리만 보이는 무등산>
<구황산 암봉>
<고개에서 하산>
<청림마을>
<삼북저수지>
<이정표>
<고산>
고창 들녘에 높이 솟아 주변을 바라볼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멀리 보이는 방장산>
<고창들녁>
<멀리 방장산과 갈재>
<다시 당겨보고...>
<고산의 봄>
<고산 뒤로 보이는 가야할 고성산>
<고창산성 안>
<해맞이 제단>
<안내글>
<고창산성>
<가랫재 이정표>
<가랫대>
<가랫재>
<고창들녁>
<지나온 가랫재~고산~구황산>
<삼복저수지도 보이고..>
<조망 좋은 곳>
<고성산>
<이어지는 태청산능선>
<고상산 삼각점>
<고성산>
<고성산의 봄>
<고성산 진달래>
<내려다 본 깃재>
<깃재>
장성과 영광을 이어준다
<안내도>
<버스정류장>
<다시 암치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