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올레무인호텔~광주여대~동자봉(154m)~석봉(338m)~외등마을 하산~외등마을삼거리~올레무인호텔 회귀하기(2015/10/18/일 오전)
◈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15년 10월 18일(일)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엄청난 안개가 끼어 있더니 하산 시에는 더웠다
◈산행코스 : 올레무인호텔(09:25)~광주여대~동자봉(154m)~풍악정~△석봉(338m/10:58)~외등마을 하산~
~와등마을 갈림길~△동자봉(154m)~광주여대~올레무인호텔(12:45)
◈산행시간 : 09:25~12:45(3시간 20분)
새벽 03시부터 조카와 근무했다.
그런대로 손님들이 들오와서 재미를 느낀 그런 새벽이었다.
여유가 있을 때에는 지나간 일자의 신문도 읽고
여유가 있어서 석봉 옆 묘가 있는 곳에서 직하산하다가
계곡 근처 산소가 나타나더니 그만 길이 없어졌다.
이리저리 찾다가 산 옆구리를 2개정도 넘으니 등산로가 보인다. 오르니 외등마을 갈림길이다.
땀 좀 흘렸다.
1. 재영이 딸 미현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학동역 근처 아가페에서 오후 1시에 있었다. 명수와 병환이를 함꼐 만나 반가웠다.
근황얘기하고 나와 병환이는 소백을 먹고 명수는 콜라를 먹고.....
기세완, 윤근철도 만나고....몰라 보겠다.
오후 15:55분 고속버스 타고 광주로 내려왔다.
2. 마눌님이 금호상가에 와 있다고 해거 만나 프링터기와 밥솥을 사가지고 함께 올레로 편하게 귀가했다
병호와 함께...
3. 저녁을 무우를 넣어 끓인 조기탕에다가 복분자 1병을 맛있게 먹고 저녁 10시경애 취침했다.
<안개 위로 보이는 장성 불태산 능선>
<안개 위로 보이는 무등산>
<석봉에 있는 등산인들>
<저 앞 능선을 타고 내려오다가...>
<외등마을 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