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한재골유원지~불태산(720m)~천봉(698m)~잿막재~한재골유원지 회귀하기(2015/5/4/월)
◈산 행 지 : 전남 장성 불태산(720m), 천봉(698m)
◈산행일자 : 2015년 5월 4일(월)
◈누구랑 : 혼자
◈날씨 : 바람이 불어서 시원한 봄 날
◈산행코스 : 한재골유원지(12:05)~△불태산(720m/13:21)~천봉(698m/14:54)~잿막재(15:12)~대산농원(15:47)~
~한재골유원지(16:20)
◈산행시간 : 12:05~16:20(4시간 15분)
휴가일이다.
마눌님은 바쁘다고 하고 인태는 출근하고 윤태는 시험보고
일찍 움직였어야 하는데
한재골유원지 입구에 주차를 하고 들머리를 쉽게 찾았다.
오후5시까지 집으로 KT에서 방문예정이었기에 오후4시까지 회귀할 코스를 생각했다.
한재골유원지에서 오르다가 능선 거의 다 올라간 지점에 앞으로 툭 터진 곳에 병풍산능선이 멋있었다.
더더욱 더운 날이었지만 부는 바람과 함께 바위에서 앉아있을 때의 그 시원함이란.....
시간여유가 너무 넉넉할 것 같아서 뒷쪽 능선을 타고 편하게 내려갔다.
서동마을까지 가야했는데....잘못된 작량으로 그냥 계곡을 타고 다시 올랐다.
계곡을 따라 길은 잘 나있다가 어느 지점 이후부터는 없어졌다.
그래서 무조건 차고 오를 수 밖에.... 고생 좀 했다. 그래도 뻔히 보이는 능선이라서 걱정은 없었다.
시간 여유가 있어 소나무 순도 따고, 도로를 따라 천천히 원점 회귀했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 안내도>
<한재골유원지로 내려갑니다>
<한재골>
<들머리>
<신선대~병풍산능선>
<대아저수지>
<뽀쪽한 삼인산>
<병풍산능선>
한재로 오르는 도로도 보인다
<삼인산>
<병풍산~삼인산>
<한재로 오르는 도로>
<장성 유탕저수지>
<병풍산~삼인산>
<불태산 정상>
<불태산>
<신선대>
<대아저수지>
<천봉>
<잿막재>
<잿막재>
<임도길따라 하산>
<날머리>
<지나온 천봉>
<신선대>
<올랐던 불태산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