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대가 양화마을~봉화산(353m)~낙남정맥 갈림길~천왕산(583m)~화리재~531m~462m~366m~대무량사~양화마을 회귀하기(2015/4/14/화 오후)
◈산 행 지 : 고성 봉화산(353m), 천왕산(583m)
◈산행일자 : 2015년 4월 14일(화) 오후
◈누구랑 : Koshark님과 막걸리
◈날씨 : 비온 뒤라 쾌청한 오후
◈산행코스 : 대가 양화마을(13:10)~△봉화산(353m/13:51)~낙남정맥 갈림길(14:44)~△천왕산(583m/15:07)~
~화리재(15:50)~531m~462m~366m~대무량사(17:28)~양화마을(17:35)
◈산행시간 : 13:10 ~ 17:35(4시간 25분)
바빠서 2개월여 만에 Koshark님과 시간을 함께했다.
갑작스러운 일정이라 그리고 어제의 숙취도 있어서 가볍게 다녀와야지 하고 고성 천왕산을 선택했다.
양화저수지를 따라가니 양화마을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능선들이 바로 오늘 코스라는 것이 금방 눈에 들어온다.
봉화산으로 오르다가 보이는 구절산, 거류산과 벽방산 모습과 고성읍과 함께 바다에 떠있는 섬들이 보인다.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촉촉히 젖은 산길은 먼지도 나지 않고 아주 밟는 촉감이 좋았다.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그에 흔들리는 연둣빛의 나무잎들 그리고 지기 시작하는 분홍색 진달래와 피기 시작하는 철쭉...
오르면서 Koshark님과 주고 받는 이야기...모두가 즐거움이었다.
시간이 여유로워 화리재에서 낙남정맥길을 따라 더 가다가 양화마을 방향으로 좌측으로 바꾸어 하산했다.
하산 길은 사람이 다니지 않아 힘들었지만 그래도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마지막 하산시에 고생을 하기는 했지만...
여수에 와서 조개탕에 저녁을 먹고 더욱 더 행복함으로 가득차서 귀가했다.
<다녀온 개념도>
<양화마을>
뒤로 보이는 능선이 오늘 코스
<당산나무 뒤가 봉화산>
<안내도>
<들머리 고개>
<소나무 길>
<거류산이 보인다>
<대가저수지 뒤로 보이는 벽방산>
<안내글>
<봉수대>
<봄 신록>
<대가저수지 뒤로 보이는 거류산과 벽방산>
<양화저수지 뒤로 보이는 고성읍>
<맨 앞 능선이 하산할 코스>
<진달래>
<양화저수지-오른쪽과 대가저수지>
<소나무와 진달래>
<진달래>
<진달래>
<맨 앞능선으로 하산>
<진달래>
<낙남정맥 갈림길>
<학남산~백운산 능선>
<지나온 바위들>
<천왕산 삼각점>
<고성 천왕산>
<지나온 능선>
<바위와 진달래>
<지는 진달래>
<정상석 뒷편>
<고성 천왕산>
<임도길과 합류>
<지나온 천왕산>
<화리재>
<하산길 신록>
<하산길 신록>
<하산 능선>
<우측에 솟은 봉화산>
<화리재>
<무량산 양화사>
<화리재>
<지나온 능선>
<대무량사>
<봉화산과 양화마을>
<양화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