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노량공원~용강고개~422m봉~녹두산(450m)~대사교~대국산(371m)~금음산(481m)~용강고개~덕신마을~노량공원 회귀하기(2015/3/30/월 오후)

◈산 행 지  : 남해 녹두산(450m), 대국산(371m), 금음산(481m)

◈산행일자 : 2015년 3월 30일(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따뜻한 오후 

◈산행코스 : 남해 노량공원(12:30)~임도~용강고개(13:17)~△녹두산 능선분기봉(422m/13:52)~덕신재~

               ~△녹두산(450m/15:13)~대사교(15:57)~△대국산(371m/16:52)~△약치곡산(450m)~

               ~△금음산(481m/17:27)~△녹두산 능선분기봉(422m/17:49)~용강고개(18:06)~덕신마을(18:25)~

               ~노량공원(18:35)

◈산행시간 : 12:30~18:35(6시간 5분)

 

 <하동 연대봉에서 본 뽀쪽한 녹두산(450m)>

금년 2월 5일(목) 오후에 연대봉에서 바라본 녹두산(鹿頭山)! 막연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다녀온 선답자의 기록을 찾다보니 원점회귀가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어 시간이 나면 혼자서 다녀올려고 했다.

 

남해대교를 건너기 전에 회덮밥으로 요기를 했다. 노량공원을 들머리로 했다.

남해지맥을 2010년에 했기에 거의 한 5년만에 다시 찾았다.

 

422m 분기봉에서 녹두산으로 향했다. 덕신재에서 오르는 구간은 거의 길이 없다.

그냥 위로만 생각하고 올랐다. 가시로 손등이 긁히면서 힘들게 올랐지만 박무로 인해 내려다 보는 조망도 별로였다.

 

벌써 봄이 저만치 가고 있는 느낌의 한나절이었다.

남해대교를 막 건너서부터 시작되는 벚꽃길! 만개 했다.

가끔씩 보이는 노란 개나리, 산행길에 보이는 분홍색의 진달래.....등은 봄이 지나고 있었다.

 

오르막 산행시 흐르는 땀이 눈에 들어가 따갑기까지 한 걸 보면 벌써 여름이 온 것은 아닐까?  

 

<다녀온 개념도>

<독립지사 윤병호선생>

<들머리인 노량공원>

<노량공원 통합기준점>

<남해대교 건너 연대봉>

<임도길을 따라서>

<남해지맥 이정표>

<용강마을>

<안내도>

<구두산>

<가야할 우측 녹두산>

<녹두산 능선 분기봉(422m)>

<송신탑>

<덕신재 4거리>

<대암이라는 刻字가....>

<큰 바위>

이 바위에서 녹두산 정상까지는 길이 없었다.

거의 동물들이 다니는 그런 빽빽한 잡목 숲을 헤치고 올랐다.

<덕신마을 뒤로 보이는 구들뫼~구두산능선>

<지나온 422m능선>

<덕신마을>

<구두산 정상에 있는 김녕김씨묘>

<녹두산 공동묘지>

<소나무 숲길>

<대사마을>

<고현초교>

<대사교>

<가야할 대국산>

<이정표>

<녹두산능선>

<조금 올라가서 본 녹두산>

<소나무 임도>

<만개한 진달래>

<남해지맥과 만나고>

<대국산성과 약치곡산>

<안내글>

<대국산성>

<금음산 삼각점>

<진달래>

<진달래 뒤로 보이는 녹두산>

<맨 왼쪽이 금음산~약치곡산~대국산>

<진달래 뒤로 보이는 대국산>

우측으로 남치저수지가 아물아물...

<다시 422m봉>

<다시 용강고개>

<덕신마을로 하산길>

<덕신마을>

<덕신회관>

<노량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