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무등산국립공원]소태동~바랑산(316m)~매봉(364m)~탑봉(464m)~마집봉(472m)~장군봉(345m)~자주봉(350m)~소태동 회귀하기(2014/1/4/일)

魚山/막걸리 2015. 1. 5. 16:37

산 행 지  : 무등산국립공원 소태동 일원

산행일자 : 2014년 1월 4일(일)

누구랑 : 마눌님과 함께

날씨 :  눈은 있었으나 너무 포근한 하루(섭씨 10도 이상)

산행코스 : 소태동(10:40)~△바람산(316m)~△매봉(364m)~△탑봉(464m/13:00)~△마집봉(472m/13:38)~

                 ~△장군봉(345m)~△자주봉(350m/15:03)~소태동(15:40)

산행시간 : 10:40~15:40(5시간) 

 

마눌님 의견에 따라 산행을 하는데, 운전은 내가 하기에 운전사 마음대로 할 때도 있습니다.

원효산장으로 가자는 얘기를 들은체만체 하고 소태동으로 들머리를 삼았습니다.

어디를 가나 운동하러가기에 아무데나 가기만하면 OK이기에 별다른 이견이 없이 동참합니다.

 

들머리부터 녹은 눈이 얼어 있어서 운전수 마음대로 한 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마눌님이 아무런 말없는 이유는 바랑산을 바로 가파르게 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새로 산 등산화에 신경을 쓰느라 다른 것에 신경쓸 여유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포근하여 겨울이라고 하기가 무색할 정도였습니다.

쌓인 눈이 녹아 비가 온 뒤에 산행을 하는 것처럼 낙엽이 미끄러웠습니다.

게다가 남향인 곳은 눈이 전혀 보이지도 않은 곳도 있었구요

물론 응달에는 눈이 그대로 있는 곳도 있었지만....

 

자주등 정자에서 쉬면서 바라본 무등산 전경이 참 좋았습니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

<눈 길이 얼었습니다>

<눈 길>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탑봉>

<지나온 매봉>

<탑봉 가기 전 커다란 바위>

<전망 바위>

<탑봉 바위>

<탑봉에서 바라본 무등산> 

<탑봉 돌탑군>

<맨 앞이 가야할 마집봉능선>

그 뒤로 보이는 새인봉

<멀리 솟아있는 만연산능선>

<마집봉~서인봉~중봉 그 뒤로 보이는 무등산 정상>

<마집봉에서 본 무등산>

<가야할 자주등능선>

<지나온 매봉~바랑산능선>

<동적골계곡>

<지나온 마집봉~탑봉능선>

<자주등 정자>

<소태동 외곽순환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