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배토재~하동 옥산(614m)~천왕봉(602m)~돌고지재~상촌마을~배토재 다녀오기(2014/9/29/월 오후)
◈산 행 지 : 하동 옥산(614m), 하동 천왕봉(602m)
◈산행일자 : 2014년 9월 29일(월) 오후
◈누구랑 : 혼자서
◈날씨 : 이슬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을 오후
◈산행코스 : 배토재(13:00)~옥산분기점(573m/13:58)~△하동 옥산(614m/14:57)~)~△하동 천왕봉(602m/14:22)~
~돌고지재(15:52)~화정 옥산임도분기(16:28)~상촌마을(16:58)~배토재(17:10)
◈산행시간 : 13 :00~17:10(4시간 10분)
오후에 비 예보가 있다.
큰 비가 아니라면 하동 옥산을 다녀오기로 했다.
디행스럽게 우의를 입지 않아도 될 정도로 비거 오락가락 했다.
원점회귀가 힘들긴 하지만 혼자이기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좋다.
그래도 이슬비가 풀들에 묻어 있어서 걷기가 미끄럽다.
하동 천왕봉 정자에서 쉴 때 불어오는 바람의 그 시원함!
비가 조금씩 내리면서 안개에 쌓인 옥산의 자태,
상촌마을의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
배토재로 걸어 가다가 히치에 성공!
한 5분정도 차를 탔을까!
고맙습니다.
<다녀온 개념도>
초록색은 임도길
<배토재>
<백토재 안내도 #1>
<백토재 안내도 #2>
<들머리>
<소나무길>
<소로길>
내린 이슬비를 머금은 풀들을 지날 때 등산화가 조금씩 젖습니다
<쑥부쟁이?>
<하동 옥산 분기점>
<우측이 하동 천왕봉>
<하동 옥산>
<옥종면 안내도>
<옥산 삼각점>
풀들이 빗물을 머금고 있다
<다시 옥산 분기점으로>
<하동 천왕봉과 정자>
<천왕봉 정자에서 본 하동 옥산>
<옥산능선 아래로 보이는 옥종지>
<상촌마을 들녁>
<이정목>
<돌고지재>
<돌고지재 이정목>
<임도길을 따라 다시...>
<임도길>
<임도길에 누워있는 이정목>
화정리로...
<상촌마을>
<지나온 낙남정맥>
<상촌마을>
<상촌마을>
<가을을 얘기하는 코스모스>
<상촌마을>
걷다가 히치에 성공하여 단숨에 배토재에 도착하였습니다
다행히 비가 오락가락하여 우의를 입지않아도 될 정도여서 별 어려움 없었습니다
흐린 하늘덕분에 임도길을 타고 내려와도 편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