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옛길]어사바위~무등산 옛길 2구간~서석대(1,100m)~장불재~얼음바위갈림길~늦재~원효사~어사바위 회귀하기(2013/12/8/일 오후)
◈산 행 지 : 무등산옛길 2구간
◈산행일자 : 2013년 12월 8일(일) 오후
◈누구랑 : 마눌님과 막걸리
◈날씨 : 맑고 포근한 오후
◈산행코스 : 어사바위(12:24)~옛길2구간 치마바위(13:41)~서석대(1,100m/14:45)~입석대(15:07)~장불재(15:14)~
~얼음바위(15:35)~늦재(490m/16:15)~원효사(16:24)~어사바위(16:30)
◈산행시간 : 12:24~16:30(4시간 6분)
언제라도 찾을 수 있는 무등산이 가까이 있어 편하다.
그자리에 그대로 있기에 나만 움직이면 된다.
약속일랑 필요가 없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포근하다. 거의 영상 10도이상이니까....
게다가 바람도 없기에 더더욱 따스하다.
마눌님과 어디에서 시작할까? 얘기하다가 옛길 2구간을 다녀오기로 했다.
2구간은 옛길이라지만 서석대까지 오르기에 등산코스라고 얘기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오르막이 있는편이다.
마지막 서석대를 오르는 길은 얼어서 반질반질하다.
오르는 것도 힘이 들었지만, 하산길은 아이젠이 없으면 어려울 정도였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풍경이 날씨와 함께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다.
쉬면서 석류의 붉은 낫알을 먹는 맛은 별미였다.
입석대로 하산하는 길은 완연한 봄날 산행이다.
도로를 따라 가면서 얼음바위도 구경을 하고
일부 구간에서 얼어있는 구간에는 엉금엉금 기기도 하면서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냈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인 어사바위 입구>
<원효사 입구>
<탐방로 안내도>
<무등산옛길 2구간 시작>
<제철 유적지>
<주검동 유적지>
<치마바위>
여기에서 한숨을 돌리고
<잔설이 남아있고...>
<서석대로 오르는 길 #1 >
<서석대로 오르는 길 #2 >
<서석대 #1>
<서석대 #2>
<서석대 #3>
<서석대 #4>
<서석대 바위>
<당겨본 무등산 정상>
<바닥은 꽁꽁 얼어있다>
<서석대 정상석 #1>
<무등산 정상 #1>
<무등산 정상 #2>
<서석대 정상석 #2>
<입석대 #1>
<입석대 #2>
<장불재>
<서석대>
<무등산 중봉>
<얼음바위 #1>
<얼음바위 #2>
<얼음바위 #3>
<얼음바위 #4>
<얼음바위 #5>
<원효사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