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토지 직전마을~피아골계곡~임걸령~반야봉(1,732m)~임걸령~노고단고개~무넹기~화엄사입구주차장 다녀오기2013/11/7/목)
◈산 행 지 : 지리산 반야봉(1,732m), 노고단 고개, 무넹기
◈산행일자 : 2013년 11월 7일(목)
◈누구랑 : 혼자
◈날씨 : 바람이 새차게 불어 초겨울같이 쌀쌀한 날
◈산행코스 : 토지 직전마을(09:24)~피아골대피소(11:01)~임걸령(12:36)~△반야봉(1,732m/13:35)~
~노고단고개(15:30)~무넹기(1,277m/15:44)~화엄사입구주차장(17:40)
◈산행시간 : 09:24~17:40(8시간 16분)
진안무주에 있는 조항산을 갈려고 했는데
구례를 지나는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었다.
일찌감치 나중으로 미루고 구례읍으로 들어왔다.
아침을 먹고는 구례터미날에 차시간표를 보니 08:40분에 피아골과 성삼재 가는 버스가 있다.
망설이다가 피아골 단풍이 생각나서 피아골행 버스표를 끊었다. \3,000
외곡에서 연곡사까지 올라가는 차에서 바라보는 단풍이 절정이었다.
피아골 삼홍소 단풍은 상당히 졌겠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래서 화엄사계곡길에서 단풍을 보기로 마음을 먹고...
사시사철 임걸령 물맛은 언제 먹어도 제일인것 같다.
반야봉에서 내려다본 불부장등이 저 아래 보이고
하산시에 보이는 삼도봉도 한참 아래로 보이니...
고관대작이 즐비한 곳에서는 명함을 내미는게 이런것이구나!
화엄사 계곡길은 여전하다.
바위길을 타고 내려가는데 발바닥도 아프고...
그래도 눈에 보이는 추색의 단풍때문에 피로를 풀어준다.
이런 자연의 멋을 시기에 맞게 느껴야 하는데...
올 가을에는 명산 추색을 많이 보고 느낀 그런 한해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인 피아골버스정류장>
<낙옆이 쌓여있는 등산로 초입>
<피아골>
<피아골 등산로 #1>
<피아골 단풍>
<피아골 계곡>
<구계포교>
<沼위에 떠있는 낙엽>
<피아골 산장>
<나무 가지에 있는 겨우살이>
<피아골 등산로 #2>
<파란하늘과 임결령>
<가야할 반야봉>
<파란 하늘과 반야봉 오르는 길>
<반야봉 정상>
<노고단~고리봉능선>
<앞에 보이는 불무장등능선>
<지리산 천왕봉능선>
언제보아도 질리지가 않아서 좋다
<반야봉>
<세석~삼신봉능선>
<삼도봉 뒤로 보이는 세석~삼신봉능선>
<노루목3거리>
<임걸령 샘터>
<안내 지도>
<돼지령에서 바라본 만복대>
<노고단~노고단고개능선>
<왕시루봉능선 뒤로 보이는 광양 백운산 3형제>
<노고단 고개>
<노고단>
<반야봉 너머로 머리가 보이는 천왕봉~촛대봉능선>
<노고단 고개>
<바라본 파란하늘과 노고단 고개>
<무넹기 이정표>
<화엄사계곡 #1>
<화엄사계곡 #2>
<화엄사계곡 #3>
<화엄사계곡 #4>
<화엄사계곡 #5>
<화엄사계곡 #6 연기암>
<화엄사계곡 #7>
<화엄사계곡 #8>
<화엄사 절집>
<화엄사>
<주차장 가는길 #1>
<주차장 가는길 #2>
<주차장 가는길 #3>
<주차장에서 본 노고단>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