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합천가야산소리길]경남 합천 해인사~길상암~농산정~황산마을 걷기(2013/11/6/수 오후)
◈산 행 지 : 경남 합천 소리길
◈산행일자 : 2013년 11월 6일(수) 오후
◈누구랑 : Koshark님과 막걸리
◈날씨 : 걷기에 좋은 가을 날씨
◈산행 코스 : 경남 합천 해인사(14:30)~길상암(15:05)~농산정(15:23)~매표소(15:30)~황산마을(16:20)~
~백운동주차장(17:00)
* 황산마을에서 백운동주차장까지(약 6km) 30분정도 걷다가 택시(\10,000)타고 도착
◈산행 시간 : 14:30 ~ 16:50(2시간 20분)
해인사에서 벗어나 주차장으로 가다보니 "해인사 소리길"이라는 푯말을 보았다.
주변 현수막을 보다보니 지금이 "2013 대장경 세계 문화 축전" 기간중이었다.
전혀 모르고 왔는데...
해인사 소리길은 해인사에서 축전 행사장이 있는 야천리까지 약6km구간이다.
해인사가 있는 홍류동계곡을 구경하면서 걷는 길이 해인사소리길이다.
과거에는 대부분 차를 타고 가면서 구경했던 것인데...
걸어보니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
소리길만을 다녀갈 요량으로 오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우리는 일석이조인 느낌이다.
요소요소에 설명글을 달아 놓아
읽어보면서 계곡과 함께 흐르는 물과 바위를 포함한 경치를 슬로우슬로우로 완상해야 하는데...
가는데 급급하면서 똑딱이만 눌러대기만 했으니......
그런 여유있는 즐기는 여행을 해야 하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쉽기만 하다.
언제 그 먼 길을 한 번 더 갈까?
우리네 삶이라는게......
<소리길 개념도 #1>
<소리길 개념도 #2>
<홍류동계곡 #1>
왼쪽은 도로고 오른쪽은 소리길
<해인사 소리길 #1>
<설명글 #1>
<설명글 #2>
<선인이 모여 노는 바위 : 회선대>
<암석이 쌓여있는 대 : 첩석대>
<해인사 소리길 #2>
<꽃이 떨어지는 소 : 낙화담>
<홍류동계곡 #2>
<길상암>
<해인사 소리길 #3>
<추색으로 물든 산 #1>
<이정표>
<해인사 소리길 #4>
<해인사 소리길 #5>
<해인사 소리길 마크>
<달빛에 잠겨있는 연못 : 제월담>
<옥을 뿜듯이 쏟아지는 폭포 : 분옥폭>
<추색으로 물든 산 #2>
<선경의 풍경이 빛나는 여울 : 광풍뢰>
<선인이 내료와 피리를 불던 바위인 취적대와 풍월을 읊는 여울인 음풍뢰>
<해인사 소리길 #6>
<최치원이 가야산에 들어와 수도한 곳 : 농산정>
<농산정>
<수석과 산림이 가장 아름다운 계곡 : 홍류동>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여기에서 입장료3,000 징수합니다!
<해인사 소리길 #7>
<해인사 소리길 #8>
<설치 미술>
소리를 내는 동물들일까?
<해인사 소리길 #9>
<북두칠성에 예향하던 것 : 칠성대>
<성철스님 오도송>
<무릉도원으로 들어가는 다리 : 무릉교>
<해인사 소리길 #10>
<해인사 소리길 #11>
<해인사 소리길 #12>
<계곡에 흘러온 꽃잎을 따라 올라가는 곳 : 축화천>
<해인사 소리길 #13>
<무릉도원을 상상하며 가야산을 바라보는 곳 : 갱멱원>
<해인사 소리길 #14>
<해인사 소리길 #15>
<해인사 소리길 #16>
시작임과 동시에 종착점
<해인사 소리길 #17>
<2013 대장경세게문화축전 행사장 #1>
<2013 대장경세게문화축전 행사장 #2>
<일부는 걷고 일부는 택시타고 도착한 백운동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