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조선혜, <내 몸은 내가 의사>, 경향신문사, 1996(2012/11/22)

魚山/막걸리 2012. 11. 22. 22:59

<책 소개>

자연미용법 연구가 강봉수, 자연식 동호회장 기준성 등 건강자문가 17명의 건강비결과 건강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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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을 것 같다.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17명에 대한 건강 전문가를 인터뷰를 통한 건강유지 비결을 나열했다.

 

"그들은 생활 속에서 어떻게 건강을 지키고 있을까?"

"과연 자신의 주장대로 실천하고 잇을까?"하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억하고 싶은 귀절>

1. 미지근한 물과 찬물로 10번씩 5회이상 세수,  확실한 노폐물 제거가 나의 미용비법이랍니다.

2. 피곤한할 때마다 부항을 하고 나면 온 몸이 거뜬해집니다

3. 1년에 3번, 7일간의 단식이 어떤 일도 너끈하게 해내는 비결이죠

4. 황토방에 살면서 가마솥 걸어 놓고 군불 때면서 살아요

5. 장수 노인들의 건강 비결인 곧은 자세와 바른 예절, 평온한 마음을 따릅니다

6. 자기에게 맞는 색깔을 찾으세요. 건강의 열쇠가 숨겨져 있습니다

7. 허리가 튼튼하면 오장 육부가 편안합니다

8. 83세의 나이로 교통사고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복부 지압과 감자 생즙 덕분이었습니다

9. 중년의 나이에 키 169cm, 몸무게 57kg의 비결은 철저한 영양관리에 있습니다

10. 손바닥을 알면 건강의 길이 열리죠

11. 매일 8km 조깅과 아령 200번, 역기 50번, 푸시업 24번으로 건강을 지킵니다

12. 자기 체질을 정확히 아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13. 자연식과 적절한 운동, 넉넉한 마음 이 세가지가 제가 실천하는 뉴 스타트운동입니다

14. 마당에 자갈을 깔아 놓고 매일 아침 1천보를 걷습니다

15. 위암 수술 후 항암 치료 대신 쇠비름과 겨우살이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16. 즐거운 스트레스를 만드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 비결입니다

 

- 현대병은 모두 과식, 과욕, 과로의 결과예요(P34)

 

- 바른 음식, 알맞은 운동, 올곧은 마음 이 3가지가 하나로 잘 조화될 때 진정한 건강을 얻을 수 있다(P48)

 

- 뜨겁되 입술이 데지 않도록 먹고, 차갑되 이빨이 시리지 않도록 먹어라(P223)

 

- 비슬토요법(겨우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