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드 보노/이삼출 역,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하는 방법＞, 중앙일보사, 1995, 374쪽(2013/9/5/목)

<책 소개>

인간의 사고력과 그 활용교육에 대한 안내서.

대인관계, 직장생활, 사업 등 현대사회생활 전반에서의 생존, 경쟁우위, 성공의 토대인 바른 사고, 선택, 판단방법을 체계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 소개>

창의적 사고와 사고기법 교육 분야의 세계적 흐름을 주도하는 독보적 권위자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하버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25년간 주요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사고기법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일에 매진해왔다.

지은 책으로<생각이 솔솔~ 여섯 색깔 모자>, <행동이 척척! 여섯 색깔 신발>, <아이의 천재성을 깨우는 드 보노 그림놀이>

<생각의 공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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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으면서 중간 중간 읽다가 만 책 뒷 부분을 읽었다.

그러다 보니 앞에 있었던 내용을 보기 위해서 앞으로 가서 뒤적이면서 아! 이런거구나 하면서...

앞과 뒤를 오가면서 심심하지 않게 읽었다.

 

저자는 6개의 사고용 모자를 얘기한다.

하얀과 빨간, 검은과 노란, 녹색과 청색

그러면서 이들 6가지 모자를 수시로 또는 체계적으로 사용앟 것인가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

 

하얀모자는 정보와 관련된다

빨간모자는 느낌과 관련된다

검은모자는 판단과 평가를 위해 사용된다.

노란모자는 이로움에 주목한다.

녹색모자는 행동과 창조성을 위한 모자이다

청색모자는 사고과정 자체를 통제하려는 것이다.

 

집에 이와 관련한 저자의 또 다른 책이 있으니 연속해서 일고 난 후에

다시 전체를 요약해 보려고 한다.

 

항상 마지막 장에는 연습문제가 있는데 이를 실제로 답을 한 번 내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던게......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다.

 

요약만이라도 완독을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