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광주여대~동자봉(154m)~어등산 석봉(338m)~등용정~광주여대 다녀오기(2021/12/12/일 오후)
◈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1년 12월 12일(일)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찬바람이 불면서 햇빛도 나면서 춥게 느껴지는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4:15)~동자봉(154m)~전망대~풍악정~△석봉(338m)~등용정(16:02)~
~풍악정~광주여대(17:45)
◈산행시간 : 14:15~17:45(4시간 30분)
어제는 어머님과 점심을 둘이만 했다, 둘째와 세째는 바뻐서 오지 못했다.
둘이기에 어머님 모시고 연포탕집으로 갔다. 시원하다고 좋아하신다.
맛있게 드셔셔 나도 기뻤다. 그러나 어머님 얼굴에 이제는 꽃이 더 많이 피신것 같다,
아~~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어머님 모시고 점심먹는 즐거움이 이제는 오래가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어제 저녁에는 윤태가 시간이 된다고 하여 마눌님과 셋이서 광주대근처 병어집으로 갔다.
윤태가 이번주는 과음을 2번이나 했다고 술을 멀리한다, 나도 역시 적게 먹고 싶었다.
복분자를 먹고는 귀가하여 풍암동에서 입가심했다.
가무니 간디를 11시 반경에 만났다. 도와달라는 부탁을 했다. 다행히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마지막을 건강하게 헤어져서 정말 다행이다. 나도 승이고 가무니도 승인 그런 만남이었다.
게다가 니하고도 이번 주 금요일 부탁을 하고, 했던 부탁을 취소도 하였다.
어등산 다녀와 막걸리 3잔을 했다.
취기도 약간있지만 배도 부르다. 윤태와는 통화를 했다. 녀석을 편안하게 해줘야할텐데....
이제는 쉬어야지.... 현민이와는 잠깐 만나서 정리할 것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