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장원초~장원봉(412m)~바람재~서석대(1,100m)~장불재~규봉암~꼬막재~버스정류장 다녀오기(2021/6/2/수)
◈산 행 지 : 무등산 장원봉(412m), 바람재, 동화사터, 중봉, 서석대(1,100m), 입석대, 꼬막재
◈산행일자 : 2021년 6월 2일(수)
◈누구랑 : 혼자
◈날씨 : 걷기에 좋은 초여름
◈산행코스 : 장원초등학교(09:35)~전망대~△장원봉(412m/10:31)~바람재(485m/12:10)~동화사터(799m/13:18)~
~△중봉(915m/13:58)~△서석대(1,100m/14:30)~장불재(919m/15:00)~석불암~규봉암~
~꼬막재(738m/16:43)~원효사 버스정류장(17:20)
◈산행시간 : 09:35~17:20(7시간 45분)
가까이 있는 무등산을 3달이나 지나서야 찾았다.
이유야 많이 있지만..... 우선 게을러서가 가장 큰 이유라면 이유다.
어등산이 편안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이제는 무등산도 주1회정도는 가야겠다.
오늘 무등산을 간 것도 따져보면 아침에 이모가 김밥을 말았다는 바로 그 사실때문에 무등산을 생각했다.
이모 김밥을 담아서 무조건 무등산을 갔으니까...
이제 이모가 김밥을 자주 싸게 되면 무등산 다녀오기가 훨씬 더 수월해지겠다.
서석대까지 오르는데 5시간이나 걸렸다.
그렇게 늦을 이유는 없는데 계속 오르기에.....
오랫만에 즐거운 산행을 한 그런 하루였다.
<다녀온 개념도>
<여기에 있던 가게도 철거되었다!>
<바람재>
<동화사 터에서>
<동화사터 소나무>
<만개한 꽃 이름은?>
<무등산 녹음>
<찔레꽃>
<서석대>
<안양산까지의 백마능선>
<무등산 정상>
<석천암>
<안양산>
<석불암 마애여래좌상>
<석불암>
석불암 입구 우물에서 많은 얘깃걸이가 있는데....
대진16기와 17기들 다들 잘 있을까?
<지공너덜>
<규봉암>
<신선봉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