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광주 광산구]광주여대~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풍악정~동자봉대~광주여대 다녀오기(2020/5/15/금 오후)

魚山/막걸리 2020. 5. 15. 20:37

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석봉(338m)

산행일자 : 2020년 5월 15일(금)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비가 오락가락하여 우산을 들고 산행한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5:0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7:00)~

~풍악정~동자봉대~광주여대(18:45)

산행시간 : 15:05~18:45(3시간 40분)

 

오전에는 문중일로 담양 수북에 호종이와 함께 갔다.

1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10:30분에 도착하여 선조분들 묘소를 둘러보고 할 일들을 얘기했다.

호종이가 있어서 참으로 든든하다. 목사공 파조님 산소를 보면서 의견을 나누었다,

 

사무장님 전화를 받고 제작으로 내려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일찍와 목사공 산소건에 대해 다시 논의했다.

결론은 우리가 해야되지 않으냐는 쪽으로 의견을 통일하였다.

이 건은 자칫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진행하자고 결론을 냈다.

 

호종이와 함께 과일을 수북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하여 어머님 집에 들렀다.

과일을 드리고 냉장고에 정리하고 둘쨰 병원에 모셔드리기로 했는데...

비가 많이 내려 보내드리고, 빠진 바나나를 다시 사다드리고 첨단으로 갔다.

 

비가 오락가락하는데 배가 더부룩하여 우산들고 어등산을 다녀왔다.

고모님이 수육을 해 놓아서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하여 한토막을 썰어 막걸리에 기분이 업된다.

인태와 차톡도 하고...내일 인기 아들 결혼식에 가야 하는데....

 

<비내리는 동자봉대>

<비에 젖은 산 길>

<비 오는 등용정>

 

 

<안개가 멋있게 드리운 등용정 소나무>

 

 

 

 

 

 

 

 

<깊은 산 속을 걷고 있는 느낌의 어등산 산 길>

<비에 젖은 풍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