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매화마을 주차장~쫓비산(537m)~갈미봉(519m)~매봉3거리~항동마을 다녀오기(2020/3/14/토)
◈산 행 지 : 광양 쫓비산(537m), 갈미봉(519m)
◈산행일자 : 2020년 3월 14일(토)
◈누구랑 : 혼자
◈날씨 : 바람이 세차게 불어 춥게 느껴지는 하루
◈산행코스 : 매화마을 주차장(08:35)~△쫓비산(537m/10:13)~△갈미봉(519m/11:00)~매봉3거리(12:45)~
~항동마을(13:50) * 매화마을까지 택시
◈산행시간 : 08:35~13:50(5시간 15분)
코로나19로 봄 축제가 취소가 되었지만 그래도 매화마을에는 꽃들이 계절에 맞추어 만개했다.
꽃도 구경하고 산행도 할겸해서 찾았는데 주차장은 만원이다.
매화마을에서 들머리를 찾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마지막 이정표에서 제대로 오르지 못했다.
이리저리 걷다가 이정목을 찾기는 찾았지만....
쫓비산 정상석이 새롭게 설치되었고, 정상에서 섬진강과 멀리 지리능선이 멋지게 조망되었다.
갈미봉을 지나면서 어디로 하산할까?를 고민했다. 18시에 광주에서 약속이 있었기에
고사마을로 하산할까하다가 매봉3거리까지 가뿐 숨을 쉬면서 올라 삐루님에게 전화를 하니 여수란다.
결국 항동마을로 하산 걸음을 빨리했다.
그래도 걷는 능선상에서 산님들을 심심치않게 만났다.
아직 봄꽃이 피기에는 일렀고 나무는 나목으로 서있어서 인지 바람이 더욱 차갑게 느껴지는 하루였다.
따스한 날에 다시 한 번 오고 싶다. 마눌님이랑
항동마을에서 백운산 정상까지 가 볼 심산으로 하산시 유심히 살폈지만,
매화와 밤나무 농장들이 있어서 찾기가 어렵겠구나고 생각하면서 하산했다.
집에서 다음지도를 찾아보니 자세히 등로가 표시되어 있었다.
항동마을에 도착하여 버스시간표를 보니 14:10 출발하는 버스가 있어서 기다렸다.
차가 막혀 제시간에 버스가 못올거라는 말을 듣고 가다리다가 빈 택시가 오기에 얼능 택시를 탔다.
약속만 없었더라면 천천히 구경하면서 걸어도 좋았으려만....
<다녀온 개념도>
<다녀온 개념도>
<주차장에 차가 만원이다>
건너는 하동 칠성봉
<이정목을 따라>
<계절은 봄이다>
<봄소식>
<매화마을과 섬진강>
<매화마을>
<매화마을>
<이정표 따라서>
<매화마을과 섬진강>
<매화마을>
뒤로부터 반야봉, 형제봉 그리고 칠성봉
<한창이다>
<하동 칠성봉>
<이정목>
이리저리 헷갈리고 나서야
<호남정맥과 갈림길>
<섬진강>
<맨 뒤 반야봉과 지리능선>
<백운산~매봉능선>
<섬진강과 하동 금오산>
<쫓비산>
<이정목>
<억불봉~백운산능선>
<억불봉~백운산능선>
<백운산~매봉능선>
<갈미봉>
<갈미봉에서본 지리능선>
<가운데 봉우리가 매봉3거리>
왼쪽이 매봉, 오른쪽이 외매봉
<511m 삼각점>
여기서 하산하면 관동마을로 하산
<관동마을 하산로>
<511m헬기장>
<억불봉>
<맨 왼쪽이 매봉>
<매봉 갈림길>
항동마을 방향으로
<갈림길>
<항동마을>
<하산중>
<하산중>
<하산중>
<저 앞 능선따라 오르면..>
<하동 악양마을>
가운데 움푹 들어간 고개가 회남재
<날머리>
<다압면사무소>
<항동마을>
<버스정류장>
<버스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