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목포대 공대~승달산(333m)~달산제~법천사~하루재~목포대 회귀하기(2019/8/8/목 오전)
◈산 행 지 : 승달산 깃대봉(333m)
◈산행일자 : 2019년 8월 8일(목)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었지만 무더운 날
◈산행코스 : 목포대(09:40)~△승달산 깃대봉(10:58/333m)~달산제~법천사(11:27)~하루재(11:51)~
~목포대(12:40)
◈산행시간 : 09:40~12:40(3시간)
안경테가 부러저서 목포이사장과 통화했다. 일요일제외하고 아무때나 오란다.
그래 일찍 나섰다. 문 여는 시간인 9시보다 빨라서 인근에서 서대메운탕을 1만원에 먹었다.
맛있었다. 60대 후반 아주머니는 잘왔단다.
왜냐면 내가 밥을 먹을려고 앉을 때 아이구 무릎이야하니 봉침을 맞으란다.
벌을 직접 키운다. 식사후에 오른쪽 왼쪽 무릎에 각 2방씩 맞았다.
난생 처음이다. 상당한 통증이 있었다. 침이 그대로 보이게 한 후 3~4분 후에 핀센트로 뽑았다.
그 때는 몰랐지만 7시간 뒤인 지금에는 빨갛게 부었고 염증이 있는가 뜨겁다.
몇일 전 왼 팔뚝에 벌에 쏘인 경우가 생각난다.
기다려 봐야지.....
승달산을 2년여 만에 찾았다. 이제는 이런 식이 될 것 같다.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상의는 물론 바지도 다 젖었다.
오를 때도 안다닌 산길을 하산길도 안다니는 길로 가다보니...
법천사에 음용수가 없어서 실망!
이리저리 찾았는데도 못 찾고는 빠른 하산을 계획했다.하루재서 직하산했다.
차안에서 옷 갈아입고 광주로...
마눌님은 야간직원건으로 함께 고민을 나누고
앞으로 남고 뒤로 밎진다는...... 게다가 나도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하여튼 매입건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고
<다녀온 개념도>
<건너 깃봉>
<당겨본 압해대교>
<헬기장 분기점과 뭉게구름>
<헬기장분기점 삼각점>
<승달산 깃대봉>
<달산저수지>
<법천사가 슬쩍 보이고>
<법천사 십장생>
<법천사 십장생>
<안내글>
<법천사 십장생>
<법천사 부도탑>
<법천사 천왕문>
<안내글>
<법천사 전경>
<하루재 이정표>
<하루재>
<하산길>
<숲 길>
<목포대 들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