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2019/7/14/일 오전]증심사 입구 전주식당에서(건우회 모임)

魚山/막걸리 2019. 7. 15. 20:14

11시에 증심사 버스 정류장 건너편 전주식당에서 건우회모임이 있었다.

11시에 만났다. 종성, 성호, 종식, 병식 그리고 나 다섯이서 만나 약사사까지 걷기로 했다.

반시간 오르고 반시간 하산했다.

걸으면서 살아 온 얘기들을 주고 받으면서

수인이와 평수는 12시에 만나기로 하고


전주식당으로 오르다가 국철이를 만났다. 친구와 거의 식사를 마쳐가고 있었다.

인사만하고...점심을 먹으면서  지난 3개월간 아쉬움들을 주고 받았다.

성호는 병원 입원하고, 나는 망막이 찢어져서 고생 중이라고 얘기하고

막걸리는 종성이만 먹고...

인근 커피솝에서 커피를 먹고는 헤어졌다.


종성이와 평수는 내가 태워서 각각 내려주고 우산동으로 돌아오니 15:00시경이다.


6/16일에 망막시술을 하고거의 한달이나 되도록 술을 멀리했다.

등산도 물론 하지 못했다.

동안 어머님이 계속 편찮아서 ...설사와 변비를 반목하시니 걱정이다.


오늘 저녁에 동생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동곡사 근처에 주차를 하고>

<개울을 건너서...>

<동곡사를 바라보고>

<증심사 계곡>

<증심사 계곡>

<증심사 계곡>

<시가 적혀있고...>

<시가 적혀있고...>

<다리를 건너서>

<모임장소>

<여기서 그만 ..>

<증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