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광주여대~ 동자봉(154m)~어등터널~동자봉~광주여대 다녀오기(2018/11/18/일 늦은 오후)

◈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산행일자 : 2018년 11월 18일(일) 늦은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걷기 좋은 가을저녁

◈산행코스 : 광주여대(16:55)~동자봉(154m)~어등터널(17:38)~광주여대(18:20)

◈산행시간 : 16:55~18:20(1시간 25분)

토요일에는 성호 딸 결혼식이 13:30에 있었다.

종성이가 근처에 일보고 간다고 전화가 와 올레서 만나 커피한잔씩 하면서 얘기를 나누었다.

라스페타 결혼식장 가는 길은 참 차가 막혔다.

축하해주고 점심을 먹고 파도 한잔씩하고 헤어졌다.

저녁에는 주현사장이 와서 마눌님이랑 장어집에서 함께했다.

마눌님은 약속이 있어서 먼저가고 둘이서 소주 각 1병씩하고 대리운전으로 부산갔다.

다행히 적당히 먹었다. 둘다 체력 한계로 절주했다.

김실장이 휴가라 새벽03:30경에 나갔다. 지배인 보내고

청소도 하면서 ...

점심을 먹고 어머님과 이서이모님 집에 다녀왔다.

어머님이 겨울 옷을 가져다 주고 싶다는 말씀에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나섰다.

감기 기운이 있는 것도 그 사유지만

담양 남면을 거쳐 이서를 가 이모님과 연님이 누나 그리고 영만이를 만났다.

서서 인사드리고 한참을 얘기 나누다 어머님 모시고 광주로 왔다.

무등산 뒷자락을 따라서 휴양림을 지나서 소태동 옛 집도 구경하고 어머님을 모셔드렸다.

다녀와 시간 되는 어등터널까지 다녀왔다.

배가 더부룩한 이유도 있고

오다가 인태와 통화도 하고

<동자봉대>

<가을도 이제 곧 가고...>

<어등 터널>

<어등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