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그레고리 번스 저/김정미 역, <상식 파괴자>, 비즈니스맵, 2010(2013/2/25/월>

魚山/막걸리 2013. 4. 18. 08:54

<책 소개>

남들은 없다고 말하는 일을 해내는 사람을 상식파괴자라고 하고, 상식파괴자의 요건으로 지각, 용기, 사회지능을 제시한다.

다르게 보기(지각)위하여 과감한 환경변화(해외여행 ) 창조성을 위하여 번도 적이 없는 것을 상상해 것을 제안한다. 또한 타인의 시선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하고 조언한다.

상식파괴자가 종국적으로 실패하는가 성공하는가는 사회지능의 측면, 익숙함과 평판에 달려 있다고 한다.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 열풍을 일으킨 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 비디오 게임의 아버지 놀란 부쉬넬,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현대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꾼 ‘상식 파괴자’들이다.

뇌과학자이자 미국 에모리대학교 신경경제학 교수인 저자는 이들 상식 파괴자들은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지각),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며(용기), 자신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하는(사회 지능) 능력이 있다고 풀이하고 신경물질 도파민의 효과를 설명한다.

==========================

신경과학, 신경경제학 (Neuro-economy)...등과 같이 Neuro- 라는 학문이 요즘 대세인것 같다.

소비자 행동에 대한 연구에서는 특히...

 

익숙한 것에 의문을 품는 것,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뿌리칠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것,

새로운 발견에 대해 사람들을 설득하고 공감을 형성하려고 노력 하는것.

 이러한 사람을 상식파괴자라고 한다.

 

<기억하고 싶은 귀절>

- 진정한 발견의 형태는 새로운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마르셀 푸루스트-

 

- 상식파괴자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사물을 "보는 것"이 아니다 그는 다른 사람과 다르게 사물을 지각한다(p51)

 

- 교육이란 이미 배운 것을 잊고 새로 배우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