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광주여대~ 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풍악정~동자봉~광주여대 다녀오기(2018/7/30/월 오후)

◈산 행 지 : 어등산 7월 30일(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무더웠지만 소나기가 조금 내리다가 만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5:3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7:26)~풍악정~

                 ~광주여대(19:00)

◈산행시간 : 15:30~19:00(3시간 30분)

금방이라도 하늘에서 소나기가 내릴 형상으로 먹구름이 끼었다.

군데군데는 뭉게구름이 보이기도 하고 그 사이에 햇살이 보였다 감추어졌다 한다.

한여름은 한여름이다.

불볓더위, 찜통더위, 또 너무 더위가 오래간다.

하산하는데 비가 후두둑내린다.

피하기 보다는 시원하게 맞고싶은데 비는 나뭇잎에 서너개 빗방울이 모이더니 그냥 멈춘다.

시원스럽게 쫙 소나기가 내렸다면.....아쉽다.

수육에 막걸리를 마시니 또 행복한 저녁이다.

어머님과 통화하고

하이엠 김팀장에게 사과 편지 쓰고

공간 신사장 홍사무장 그리고 이권팀장 등등에 통화하고

해결될 기미는 안보이고 답답하기만 하다.

이를 과정으로 여기라는 마눌님은 성인인가?

<광주여대4거리 하늘 모습>

<한국아파트단지 하늘 모습>

<나주 금성산 하늘 모습>

<어등터널 하늘 모습>

<어등산 석봉>

<어등산 석봉>

<어등터널 위 하늘>

<빗방울이 몇개 떨어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