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상원사주차장~오대산 비로봉(1,563m)~상왕봉(1,493m)~두로봉(1,421m)~두로령~상원사주차장 회귀하기(2018/6/12/화]
◈산 행 지 : 오대산 국립공원
◈산행일자 : 2018년 6월 12일(화)
◈누구랑 : 인태와 막걸리
◈날씨 : 아주 화창한 날
◈산행코스 : 상원사주차장(07:50)~오대산 비로봉(1,563m/09:52)~상왕봉(1,493m/11:10)~두로봉(1,421m/12:44)~
~두로령~상원사주차장(15:40)
* 월정사 관람, 진고개 지나서 38선 휴게소 구경후 속초서 숙박
◈산행시간 : 07:50~15:40(7시간 50분)
아침5시에 기상해 진부로 향했다. 아침은 평창휴게소에서 먹고 상원사까지 도착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매표를 한다.
나는 시작을 진고개에서 시작해 비로봉으로 하산하자고 했으나 인태는 그 반대다.
그래서 얼른 거들어 주었다.
참으로 날씨가 좋았다. 상원사 경내를 구경하고 중대를 거쳐 적멸보궁에 도착했다.
적멸보궁에서 올려다 본 비로봉 모습은 장관이었다. 용수샘은 다 말라 있었다.
비로봉~상왕봉 숲 길은 참 편한 길이었다. 올라올 때의 그 힘든 생각을 일거에 없애주었다.
두로봉에서 라면에 소주를 하면서 동대산으로 길을 가길 원했으나 인태가 힘들어 하기에 하산하기로 했다.
내일 1박2일 설악산 산행도 있고 해서
북암을 거쳐서 임도길을 따라서 천천히 내려왔다. 그 덕분에 월정사를 구경할 수 있었다.
속초에 도착해서 횟집에서 맛있게 배부르게 한잔하고 내일 설악산 산행에 대비했다.
<다녀온 개념도>
<들머리 돌>
<상원사 문수전>
<상원사 경내>
<상원사 동종>
<상원사 경내>
<상원사 경내>
<중대 사자암길>
<중대 사자암>
<적멸보궁>
<뒤로 보이는 오대산 비로봉>
<가리왕산 스키장인가?>
<오대산 비로봉>
<오대산 비로봉>
<오대산 비로봉에서>
<지나온 비로봉>
<주목>
<숲 길>
<나무>
<나무>
<나무>
<숲 길이 너무 푹신하다>
<오대산 상왕봉>
<지나온 비로봉>
<가야할 두로봉>
왼쪽은 홍천군 내면
<두로령>
<두로봉>
여기서 라면에 소주를 먹고서 다시 두로령으로
<임도길따라 하산>
<북대는 공사중이다>
<날머리인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