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광주여대~ 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풍악정~동자봉~광주여대 다녀오기(2018/2/17/토 오전)|
◈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석봉(338m)
◈산행일자 : 2018년 2월 17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바람만 찰뿐인 따뜻한 겨울
◈산행코스 : 광주여대(13:2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4:51)~풍악정~
~동자봉대~광주여대(16:10)
◈산행시간 : 13:20~16:10(2시간 50분)
금식이를 송정리역에서 만났다. 서초세무서에서 근무하는
호철이도 와서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아야가를 나누었다.
금식이 집사람과 아들2명도 함께 했다. SK텔레콤과 박사를 마쳤단다. 잘 키웠구나!
오후1시차로 보내주고 오후5시에 동생들과 만나기로 해서 부랴부랴 어등산을 다녀왔다.
15일(목)은 근무하고 저녁에 어머님과 형제들이 모여서 설을 쇠었다.
인태, 윤태 그리고 근태가 술이 취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어머님꼐 4형제가 세배도 드리고.....
저녁에 호종과 호경이 7층으로 온다기에 수육가게에 들렀더니 휴무다.
그래 다시 시장에 가니 여기도 쉰다. 결국 꼬막을 2만원어치 2망을 샀다.
가지고 와 씻어서 준비해 놓으니 둘이가 왔다.
셋이서 물을 끓이면서 꼬막을 끄집어 내면서 그리고 술도 한잔씩 하면서...
호경이와 내가 취했는가 보다.
20:30 차로 올라갔다. 내가 일어나보니 새벽 1시 반이다.
과음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러나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다.
<봄날 같다>
<봄날 같다>
<봄날 같다>
<무등산>
<나주 금성산능선>
<무등산>
<등용정>
<동자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