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김 시로/박이엽 역, <두 시간만에 읽는 명화의 수수께끼>,2005(2013/1/9)
魚山/막걸리
2013. 4. 18. 08:36
<책 소개>
13세기의 화가 조토부터 20세기의 뒤샹까지 거장 25인의 작품을 대상으로 명화감상의 포인트를 설명한 책.
서양미술사의 흐름, 그림보는 법, 명화 속에 숨은 상 징, 화가의 치열하고 독특한 삶과 예술세계 등을
원색의 그림과 함께 들려준다.
<저자 소개>
1949년 도쿄 출생
14년동안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미술, 건축, 공예, 성 풍속 등의 분야를 전문으로 하여 프리랜스 편집자, 작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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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다고 하는 편이 맞다고 본다.
단지 그억나는 것은 중학교 미술 시간에 따라 읽었던 서양미술가들의 이름이 몇 사람 떠오른다.
야수파.....마티스.....에꼴 드 파리......모딜리아니........
고등학교때 애들이 필독서중 하나로 읽었던 책인것 같다.
집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다가 내가 집어들었다.
저자는 책 제목을 2시간만에 읽는다라고 했는데
나에게는 꽤 시간이 걸린것 같다.
하여튼 모르면 모르는데로
그림을 구경하면서 책도 보는 시간이었다
상식이 좀 는것 같다.
아!!
보통사람의 상식을 가지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