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무등산국립공원]장원초등학교~장원봉(412m)~바람재~동화사터~중봉(915m)~서석대(1,100m)~장불재~꼬막재~원효사 다녀오기(2016/11/14/화)

魚山/막걸리 2017. 11. 21. 11:32

산 행 지 : 무등산 장원봉(412m), 중봉(915m), 서석대(1,100m)

산행일자 : 2076년 11월 14일(화)

누구랑 : 혼자

날씨 : 쌀쌀한 초겨울

산행코스 : 장원초등학교(11:30)~전망대~△장원봉(412m/12:20)~바람재(485m/14:00)~동화사터(14:37)~

                  ~△중봉(915m/15:09)~△서석대(1,100m/15:32)~장불재~규봉암(950m/16:05)~꼬막재(738m/16:47)

                  ~원효사버스정류장(17:20)

산행시간 : 11:30~17:20(5시간 50분)

 

원행을 할려면 왕복시간이 있기에 겨울에는 일찍 출발해야 하는데, 늦어서 편한 무등산으로 향했다.

전 주에 소태동에서 산행을 했기에 오늘은 산수동으로 갔다.

산수동 무등산엤길 출발지에는 언제나 처럼, 더더구나 평일이라 더욱 한가하다.

 

출발하면서 물을 물병에 채운다고 생각했는데 그만 깜빡 잊었다.

주차를 하고 인근 슈퍼에서 물 2리터를 1병 샀다.

아까운 생각이 든다.

 

오르는 길이 좋다.

바람재~동화사터 구간 그리고 목교~서석대 구간

등에는 땀이 몽근 베이고

 

장불재에서 원효사주차장까지는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기에 조금 달렸다.

꼬막재를 지나고서부터는 2km구간은 여유를 갖고 하산했다.

버스를 10분기다리다가 17:30 출발한다.

 

마치고 오면서 동생에게 전화해서 19시에 올레근처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해서

난 막걸리1병, 동생은 소주1병을 마시고

내일 조카가 수능을 보기 -1일이기에 어머님모시고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다녀온 개념도>

<장원봉 오르는 초입 단풍>

<장원봉 오르는 초입 단풍>

<무등산>

<향로봉 단풍>

<동화사지~중봉능선>

<바람재>

<동화사터 이정표>

<높은 곳은 이미 겨울준비를 하고...>

<광주호 바라보이는 낮은 곳은 마지막 단풍이...>

<무등산 중봉>

<서석대 가는 길>

<서석대 가는 길>

<서석대>

<무등산 정상>

<서석대 정상>

<백마능선>

<입석대>

<안내글>

<규봉암 일주문(950m)>

<당겨본 규봉암>

<북산>

<꼬막재>

<하산길 단풍>

<날머리>

<버스정류장 가는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