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지리산국립공원]화엄사주차장~무넹기(1,300m)~우번암~성삼재~무넹기~차일봉(1,048m)~원사봉(579m)~화엄사주차장 다녀오기(2017/10/19/목)

魚山/막걸리 2017. 10. 22. 13:08

산 행 지 : 지리산 원사봉(579m), 차일봉(1,048m)

산행일자 : 2017년 10월 19일(목)

누구랑 : 혼자

날씨 : 아침은 쌀쌀했으나 점점 기온이 오른 하루

산행코스 : 화엄사주차장(07:30)~화엄사(08:45)~연기암(09:25)~무넹기(1,300m)~우번암~성삼재(12:53)~무넹기~

~△차일봉(1,048m)~△원사봉(579m)~화엄사주차장(16:10)

산행시간 : 8시간 40분

 

지리산을 오랫만에 찾았다.

그다지 준비를 안했지만 너무나 안일하게 준비를 했다.

구례터미날에 피아골 첫차가 06:40인데 아침 먹고나니 07시다.

 

40여분을 기다리느니 화엄사로 가기로 했다. 이 떄 물병에 물을 받는 것을 잊어버리고...

원사봉으로 오르다가 물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아래오 하산하기로 한다.

결국 화엄사 경내를 구경하고 물도 담고 화엄사계곡을 따라 올랐다.

화엄사계곡을 통해 몇 번이나 올랐을까?

 

무넹기에서 우번대로 올라 상선암을 거쳐 천은사로 하산할려고 했는데.....

깜빡해서 능선을 올라 성삼재로 하산했다.

정읍에서 온 아주머니들께서 막걸리를 마실려고 하는데 초대해 안주를 맛있게 먹었다.

 

차일봉으로 하산길은 너무나 좋아 화엄사계곡 보다는 이 곳으로 하산하기를 추천한다.

그러나 비지정등산로이기에...

 

참으로 오랬만에 원행을 하면서 지리산의 정기를 받아가지고 온 하루였다.

 

<다녀온 개념도: 초록오름, 오렌지 하산>

<들머리>

<화엄사 경내>

<화엄사 경내>

<화엄사 경내>

<화엄사 경내>

<화엄사 경내>

<화엄사 경내>

<화엄사>

<연기암 입구>

<노고단 가는 길>

<노고단 가는 길>

<집선대>

<집선대 위로부터 든 단풍>

<집선대 위로부터 든 단풍>

<집선대 위로부터 든 단풍>

<집선대 위로부터 든 단풍>

<집선대 위로부터 든 단풍>

<집선대 위로부터 든 단풍>

<눈썹바위>

<노고단>

<종석대>

<오른쪽 맨 뒤 무등산>

<형제봉능선>

<맨 뒤로 보이는 광양백운산>

<종석대>

종석대가 차일봉이라는 얘기도....?

<우번암>

<우번암>

<우번암 스님>

<천은저수지>

<노고단>

<종석대>

뒤로 보이는 왕시루봉도 머리를 보이고

맨 뒤는 광양 백운산능선

<고리봉 뒤로 보이는 만복대>

<반야봉도 보이고>

<성삼재는 만원이고...>

<다시 무넹기로>

15:20분 버스를 기다리느니...

<노고단 단풍>

<왕시루봉 뒤로 보이는 광양 백운산>

비가 올라나...

<다시 종석대>

<차일봉에서 본 노고단 단풍>

<하산길>

<섬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