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화엄사주차장~무넹기(1,300m)~우번암~성삼재~무넹기~차일봉(1,048m)~원사봉(579m)~화엄사주차장 다녀오기(2017/10/19/목)
◈산 행 지 : 지리산 원사봉(579m), 차일봉(1,048m)
◈산행일자 : 2017년 10월 19일(목)
◈누구랑 : 혼자
◈날씨 : 아침은 쌀쌀했으나 점점 기온이 오른 하루
◈산행코스 : 화엄사주차장(07:30)~화엄사(08:45)~연기암(09:25)~무넹기(1,300m)~우번암~성삼재(12:53)~무넹기~
~△차일봉(1,048m)~△원사봉(579m)~화엄사주차장(16:10)
◈산행시간 : 8시간 40분
지리산을 오랫만에 찾았다.
그다지 준비를 안했지만 너무나 안일하게 준비를 했다.
구례터미날에 피아골 첫차가 06:40인데 아침 먹고나니 07시다.
40여분을 기다리느니 화엄사로 가기로 했다. 이 떄 물병에 물을 받는 것을 잊어버리고...
원사봉으로 오르다가 물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아래오 하산하기로 한다.
결국 화엄사 경내를 구경하고 물도 담고 화엄사계곡을 따라 올랐다.
화엄사계곡을 통해 몇 번이나 올랐을까?
무넹기에서 우번대로 올라 상선암을 거쳐 천은사로 하산할려고 했는데.....
깜빡해서 능선을 올라 성삼재로 하산했다.
정읍에서 온 아주머니들께서 막걸리를 마실려고 하는데 초대해 안주를 맛있게 먹었다.
차일봉으로 하산길은 너무나 좋아 화엄사계곡 보다는 이 곳으로 하산하기를 추천한다.
그러나 비지정등산로이기에...
참으로 오랬만에 원행을 하면서 지리산의 정기를 받아가지고 온 하루였다.
<다녀온 개념도: 초록오름, 오렌지 하산>
<들머리>
<화엄사 경내>
<화엄사 경내>
<화엄사 경내>
<화엄사 경내>
<화엄사 경내>
<화엄사 경내>
<화엄사>
<연기암 입구>
<노고단 가는 길>
<노고단 가는 길>
<집선대>
<집선대 위로부터 든 단풍>
<집선대 위로부터 든 단풍>
<집선대 위로부터 든 단풍>
<집선대 위로부터 든 단풍>
<집선대 위로부터 든 단풍>
<집선대 위로부터 든 단풍>
<눈썹바위>
<노고단>
<종석대>
<오른쪽 맨 뒤 무등산>
<형제봉능선>
<맨 뒤로 보이는 광양백운산>
<종석대>
종석대가 차일봉이라는 얘기도....?
<우번암>
<우번암>
<우번암 스님>
<천은저수지>
<노고단>
<종석대>
뒤로 보이는 왕시루봉도 머리를 보이고
맨 뒤는 광양 백운산능선
<고리봉 뒤로 보이는 만복대>
<반야봉도 보이고>
<성삼재는 만원이고...>
<다시 무넹기로>
15:20분 버스를 기다리느니...
<노고단 단풍>
<왕시루봉 뒤로 보이는 광양 백운산>
비가 올라나...
<다시 종석대>
<차일봉에서 본 노고단 단풍>
<하산길>
<섬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