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16년 5월 3일(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아침까지 비가 내린 후라서인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4:25)~△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15:57)~풍악정~노약자등산로~
~산정제~광주여대(17:15)
◈산행시간 : 14:25~17:15(2시간 50분)
어제 저녁부터 내린 비가 오전에 그쳤다.
하늘은 잔뜩 흐리고 바람 소리가 크다.
걷기에 좋다고 생각하고 어등산으로 향했다.
가느다란 나무가 부러져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그렇게 바람이 어제 저녁에 세게 불었나 보다.
어찌보면 적자생존의 원칙이 적용되는 자연계인데.....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따스했는지 춥지를 모르고 산행을 했다.
생수 4병을 다 먹으면서.
저녁 19:30에 어머님을 모시고 광주에 있는 동생들과 저녁을 함께 하기로 했다.
샤워하고 마눌님과 함께 광주일고 근처 일송정으로 향했다.
둘째부부와 현정이, 세째는 가족 모두 그리고 나와 마눌님!
행복하게 먹고 마늘님과 한 차로 귀가했다.
<비 온 후 어등산 숲 길>
<절골 3거리 풍악정>
<어등산 석봉>
<어등산CC>
<우측이 동자봉>
<숲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