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전남 장성]못재육교~철마봉(282m)~큰월선봉(325m)~월선봉(315m)~신기촌~월선봉(241m)~고려시멘트~못재육교 회귀하기(2016/4/2/토 오후)

魚山/막걸리 2016. 4. 10. 22:09

산 행 지 : 전남 장성 철마봉(282m), 큰월선봉(325m), 월선봉(315m), 월선봉(241m)

산행일자 : 2016년 4월 2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초여름같이 더운 오후

산행코스 : 못재육교(14:00)~△철마봉(282m)~△큰월선봉(325m/14:30)~△월선봉(315m/15:00)~신기촌(15:58)~

~능선으로 올라~△월선봉(241m/16:34)~고려시멘트~도로따라~못재육교(18:00)

산행시간 : 14:00~18:00(4시간)

특별한 날이 아니면 일찍 산행하기가 곤란하다.

점심을 먹고나니 여름처럼 날이 덮다.

문득 산울림님이 소개한 장성이 생각이 났다.

 

월선봉은 장성에서 설치한 안내도가 맞은 것 같다.

신기촌에 내려서 할머니께 물어보니 앞이 아니라 뒤가 월성봉이라고 하신다.

안내도에 따라 걷다가 길을 놓쳤다.

다시 올라 241m봉은 다시 올랐으나 하산시에 또 알바를 하고 말았다.

 

높지 않고 시간여유가 많아서 걱정은 전혀 없었지만

가시나무등으로 성가시게 산행을 했다.

봉형산과 제봉산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이런 산을 갈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참 못재육교~철마봉구간은 병풍지맥구간이다.

 

<다녀온 개념도>

녹색선을 따라서 다녀왔다.

<들머리인 못재육교>

전봇대 바로 앞 길로 산행시작

<182.9m 삼각점>

<큰월선봉>

<큰월선봉>

<안내도>

<다듬은 숲길>

<나무뒤로 보이는 불태산 귀바위>

<월선봉>

<월선봉>

<월선봉에서 바라본 큰월선봉>

<맨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어등산능선>

<삼각형처럼 솟은 제봉산>

<송신탑을 따라 가야 했는데...>

<4거리>

여기서 다시 큰월선봉으로 가서 송신탑을 따라 가야 했다.

<신기촌마을>

<저 위 송신탑을 따라 가야 했는데...>

<잘록한 아부로 올랐다>

<저 송신탑을 따라서...>

<월선봉>

<채석장인가?>

<내려온 월선봉(241m)>

<고려시멘트와 호남고속도로>

<고려시멘트 공장 안을 지나고>

<가운데가 제봉산>

<도로를 따라>

<장성IC>

<단광 버스정류장>

<단광교>

<제봉산을 다시 보고>

<앞 송신탑을 따라서 걸었어야....>